이탈리아 축구 선수.
영원한 판타지 스타.
유벤투스 팀의 상징적인 존재.
어린 시절(17살)부터 팀에서 활약한 선수이다.
유벤투스라는 팀 자체가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큰 오명을 샀는데
그때도 꾿꾿하게 팀을 지키고 재건한 선수이다.
처음 축구 게임을 접했을 때 델피에로는 눈에 확 띄었다.
홀로 많은 선수들을 돌파하더니 트레제게에게 골을 연결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처음엔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얄 마드리드만 알았던 것에서
이 선수를 통해 유벤투스란 팀을 알게 되고 플레이까지 하게 되었다.
그리고 곧 이 팀의 매력에 빠졌다.
당시에는 부폰과 트레제게, 네드베드, 잠브로타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던 팀이었다.
이탈리아 리그가 상당히 잘 나가던 시기이기도 했기에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팀에 대한 애정도 쌓아가면서 더욱 델피에로에 대한 마음도 커져만 갔다.
이제는 은퇴하고 더 이상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마음 속에는 이 선수가 뛰던 그 필드를 담고 있다.
언젠가 다시금 돌아갈 수 있을까 싶은 그 때의 시절이지만...
이 선수가 은퇴하고 이제 지도자나 축구계의 인사로 자리잡은 것처럼
나도 나이를 먹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다음 판타지 스타가 또 나오겠지만,
내 마음 속 판타지 스타는 델피에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