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이 : 다, 닥쳐! 사라져, 이루이!
아이비스 : 지, 지금 그건...!
아라도 : 나, 나에게도 목소리가 들렸어!
샤인 : 그 때랑... 페르펙티오랑 싸웠을 때와 똑같아요!
리무 : 혹시, 그 아이의 의식이 아직 남아있는 거야!?
슈우 : 생각한 대로군요. 간에덴이 바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은, 이루이와 완전히 동조하지 못했기 때문이었겠죠.
리슈 : 무녀라 불리우는 존재가, 신을 따르는 것을 거부한다면...
쿠스하 : 역시, 저건 진짜 이루이가 아니었어...!
아라도 : 그러면, 간에덴으로부터 떨어트려 놓는다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가!?
쇼우코 : 그래! 분명 구할 수 있어! 이루이를!
레첼 : 그 이름대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신이라면, 인간의 손으로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코우타 : 간에몬인지, 간고등언지 뭔지 모르겠지만, 속공으로 쳐부숴 주마!
젠가 : 가짜 신 간에덴이여! 네놈은 내 삼식참함도에 의해, 오늘 이 땅에서 쓰러질 것이다!!
이루이 : 으... 큭...! 나를 가짜 신이라 부르는가...! 영원한 잠에서 깨어나... 낙원을 지키려는 나를... 가짜 신이라고...!
얀론 : 하지만, 진짜 신도 아니겠지.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너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루이 : 그렇다면, 저는 당신들에게 신벌을 내리겠습니다...
아리에일 : ...'나' 와 '저' ...두 개의 인격으로 분리됐어?
리무 : 하지만 나랑 크리스처럼 공존할 수는 없는 것 같아.
라다 : 아마도, 외적 요인 때문이겠지.
아리에일 : 설마, 그것이 우리들...?
라다 : 그래.
슈우 : ...전 인류 시해 계획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행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간에덴에게는, 많은 사람에게 염을 보내기 위한 기능이 있다고 봐도 틀림없을 겁니다. 거기에, 이루이는 간에덴의 매개체... 이른바, 통역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아직 불안정한 그녀는, 그 역할과 힘이 오히려 역으로 작용해, 염동력자 외의 사념에도 과민반응하고 있는 거죠.
마사키 : 그 말은 즉... 고성능 통신기 같은 게, 여러 전파를 잡아버려서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는 건가?
슈우 : ...그렇게 인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지금의 간에덴과 이루이에게 있어서, 저희들의 존재는 노이즈라는 거겠죠.
아라도 : 그렇구나, 그래서 방금 아이비스 씨의 말에...!
라다 : 그녀는 자신과 간에덴의 경계선을 확실하게 깨닫지 못했어. 그러니까, 양쪽에 대해서 동시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해.
아라도 : 알겠슴다!!
아이비스 : 간다, 간에덴!! 이루이를... 이루이를 돌려받겠어!!
젠가 : 간에덴! 우리들에게 네놈과 같은 신은 필요 없다!!
이루이 : 젠가... 나는 당신의 강력한 의지와 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검으로도 베어낼 수 없는 외적이 존재하고 있다면...? 그렇기에, 저는...
젠가 : 나는 악을 베는 검이니라! 하물며 기계신, 인간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가짜 신 따위가 내 참함도를 막을 수는 없다!!
이루이 : 다시 주인에게 대항하는 겁니까, 사신의 용호왕... 내가 내려준 사명을 잊고서...
쿠스하 : 그 사명이 틀린 것이었기 때문에, 용호왕은 당신의 아래에서 떠난 거에요!
이루이 : 쿠스하... 당신도 저를 부정하는 겁니까...? 지구의 수호자인 저를...
쿠스하 : 당신은 이루이가 아니야! 그리고 지구의 수호자도 아니에요!
이루이 : 사신의 호룡왕... 당신은 한 번은 제 아래로 돌아왔으면서도, 또다시 반역을 하는군요... 어째서 낙원수호의 사명을 다하지 않는 겁니까...? 왜 주인에게 이빨을 드러내는 겁니까...?
브릿트 : 당연한 일이다! 너희가 호왕기의 의지를 왜곡시켜서, 잘못된 사명을 내렸기 때문이야! 이루이도 그렇게 이용하고 있겠지! 나는 호룡왕과 함께, 그 아이를 구할 거야!
아라도 : 이루이! 네가 지켜야 하는 건, 지구뿐만이 아니잖아!
이루이 : 그래요... 그 외에도, 혼을 승격시킨 사람들 또한 제 수호 대상입니다.
아라도 : 그 이외의 사람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거야? 그런 건 잘못됐다고! 이루이, 나는 너를 막겠어! 그리고 반드시 구해내겠어!
제오라 : 이루이, 나는 너와 싸우겠어! 너를 구해내기 위해서!
이루이 : 제오라, 당신의 도움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스스로가 원해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제오라 : 한때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아라도와 싸우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믿고서... 하지만 그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든 나를 구해내려고 했었기에, 나는 주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거야! 그러니까, 이루이! 나는 포기하지 않아! 너를 구해낼 때까지!
이루이 : 저는 지구의 수호자... 저의 적은, 낙원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 저의 사명은...
아이비스 : 이루이! 다른 누군가가 멋대로 정한 사명 따위에 속박되지 마!!
이루이 : 그럴 수는 없습니다... 간에덴은 고대인들의 희망... 그 결정... 낙원을 갈구하면서도, 그곳에 도달하지 못한 자들의 바람이 담긴 존재... 당신은 나에게 그것을 거부하라고 하는 것입니까...?
아이비스 : 닥쳐, 간에덴! 이루이의 입으로 지껄이지 마! 꿈이나 희망을 빼앗고, 인간의 마음을 속박하려고 하는 녀석이, 무슨 놈의 신이야! 이루이를, 인류를, 그리고 내 꿈을 묶어두려는 너의 족쇄를... 지금 여기서, 내가 끊어주겠어!!
이루이 : ...크으... 윽...! 아아아아아악!!
브릿트 : 이루이!
이루이 : 저, 저는 이루이... 바, 바랄의... 주인...!
마이 : 이루이의 염이 흔들리고 있어!
이루이 : 구... 구해 줘...!
아이비스 : !!
이루이 : 마... 시아프... 간에덴의... 무녀...!
이루이: 아... 파... 괴로워...!!
이루이 : 지구의... 수호... 신...
슬레이 : 이, 이건!?
이루이 : 아, 아아아... 내... 가... 갈라... 져...!!
이루이 : 둘로... 갈라져...
간에덴 : 나는 지구의 수호자... 인조신 간에덴...
이루이 : ......
간에덴 : 그대의 힘은,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나의 힘은, 그대를 위해서 존재한다... 모든 것은 최후의 낙원을 지키기 위해서... 누구도 다가오게 해선 안 된다... 누구도 내보내선 안된다... 봉인하라... 약속의 땅을 봉인하라... 이 별은, 재앙으로부터 도망쳐온 자들의 낙원... 결코 잃어서는 안 된다...
이루이 : 네... 약속의 땅을... 봉인...
제오라 : 이루이!
이루이 : ......
간에덴 : 수많은 검이여...
글라키에스 : 이 목소리는... 이루이와 겹치던 그 목소리...
아리에일 : 간에덴 그 자체의...!
잉그 : 으... 으윽!!
아리에일 : 잉그!?
잉그 : 머... 머, 머리가...!!
마이 : 으, 으으윽!!
아야 : 아으읏!!
류세이 : 이, 이것이 간에덴의 염인가!?
료우토 : 아, 아까까지와는 완전히 달라!
레오나 : 고, 공격적으로...!!
간에덴 : 수많은 검들이여... 그대들은 나에 의해서 영구히 봉인될 것이다... 이 별과 함께...
이루이 : 그리고 최후의 낙원에 영원한 안식을...
아이비스 : 이, 이루이!!
아라도 : 안 돼, 이루이!! 간에덴의 말을 듣지 마!
츠구미 : 간에덴과 이루이가 완전히 동조해가고 있는 거야...!?
길리엄 : 아니, 그 반대일 수도 있어. 간에덴에게 기능부전이 일어난 걸지도 몰라.
젠가 : 그렇다면, 우리들의 의지를 밀어붙일 뿐이다!
아이비스 :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것 같아!?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간에덴을 쓰러트리고, 반드시 이루이를 구해내겠어!!
아쿠아 : 가, 간에덴이...!!
이루이 : ...다들... 고마워...
아이비스 : 이루이! 의식을 되찾은 거야!?
이루이 : 아니... 그게 아니야... 간에덴은 나를 잘라내서... 지워버리려고 하고 있으니까...
브릿트 : !!
이루이 : 내가, 모두의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모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니까... 간에덴은 나를 지워버리려는 거야...
아이비스 : 뭐...!?
길리엄 : 간에덴은 그녀를 떼어내 버리는 것으로 기능부전을 수복하려는 건가...?
이루이 : 모두들... 내 마지막 소원을 들어줘.
쿠스하 : 마, 마지막이라니!?
이루이 : 나와 함께... 간에덴을 파괴해줘... 어서... 나를 부숴줘...
쇼우코 : 그, 그럴 수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이루이 : 부탁이야... 빨리...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나와 간에덴을 파괴해줘... 빨리...
아이비스 : 나한테... 그런 일을 하라는 거야!? 이루이!!
이루이 : ...부탁해... 부탁이니까...
쿠스하 : 이루이!!
쿄스케 : 쿠스하, 어느 쪽이건 할 일은 똑같다. 이대로 간에덴을 꿰뚫는다.
쿠스하 : 하지만 그래서는, 이루이가!!
쿄스케 : 할 일은 똑같다고 했다. 간에덴이 이루이를 떼어낸다면, 그 순간을 노리면 된다. 중요한 건 타이밍의 문제다.
엑셀렌 : 그렇네. 흐름은 이쪽으로 넘어온 것 같지 않니? 간에덴은 이루이를 바로 떼어내지 못하는 것 같고.
쿄스케 : 브릿트, 쿠스하... 너희들도 ATX팀이라면, 이 도박에서 승리를 따내라.
브릿트 : ...!
쿠스하 : 아... 알겠습니다!
간에덴 : 검들이여, 신탁은 내려졌다... 그대들을 낙원에서 추방한다... 암흑뿐인 세계에서, 영원히 잠들어라...
조슈아 : 안됐지만, 어둠의 세계라면 이미 체험했다고!
리무 : 그리고 우리들은 그걸 극복해냈어!!
류세이 : 간에덴, 네놈이 최초의 강념자라면... 우리들의 힘의 뿌리라면... 어째서 우리의 염을 완전히 지배하지 않는 거지?
간에덴 : 시조에게 칼을 겨누는 우매한 염은 절멸시켜야만 한다...
료우토 :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건가...!! 매개체인 이루이가 거절을...?
아쿠아 : 그 애도 같이 싸우고 있는 거야...!?
카이 :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각기, 다시 한 번 최선을 다 해서 공격해라!
젠가 : 우리들의 패기가 드높아졌을 때, 운명의 문은 열릴 것이다. 그것은 여명인가, 영원한 어둠인가... 그 답은 자신의 주먹에게 물어라!
토우마 : 간다...! 반드시 해내겠어! 이 주먹으로, 반드시 승리를 잡겠다!!
아이비스 : 이루이, 나는 날아오를 거야...! 간에덴의 결계를 넘어서... 이루이가 있는 곳으로! 그리고, 별의 바다로... 저 은하까지!!
간에덴 :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
에이타 : 함장님! 바랄의 정원 주위의 배리어가 소멸해갑니다!!
테츠야 : !!
아이비스 : 지금이야! 지금이라면, 이루이를!!
쿠스하 : 이루이를 구할 수 있어!!
이루이 : ...고마워... 하지만, 오면 안돼...
아이비스 : !?
이루이 : 지금 나를 간에덴에게서 떼어내면... 그 내부에 모여있는 염이, 일시에 해방되어 버려... 지구내외에 큰 재앙을 불러오게 됩니다...
쿠스하 : 그, 그럴 수가!!
이루이 : 그렇기에... 저는 남아 있는 힘으로 간에덴의 염을 상쇄하고... 함께... 잠들겠습니다.
아이비스 : 그, 그럼... 그러면, 우리들은 대체 뭘 위해서...!?
슬레이 : 우리들이 해왔던 일은, 전부 헛수고였다는 거야...!?
에이타 : 함장님, 전역 내에 중력진 반응! 무언가가 전이해 옵니다!!
테츠야 : 이, 이런 타이밍에!? ...에어 크리스마스!?
아쿠에 : A, AI1도?!
휴고 : 그, 그럴 수가!! 말도 안 돼!!
(3시간 전)
에릭 : ...강룡전대로부터 연락은 들어왔나?
클리포드 : 아니요, 아직입니다. 잘 되었다면, 바랄의 정원 근처에 도착했을 테지만...
에릭 : 그럼 우린 우리가 할 일을 해야겠지. 3D 스캔은 어떤가
클리포드 : 그게 불가능하더군요. 이유는 불명이지만. 물론 스캔이 가능했다면, 저희가 여기에 조사하러 왔을 때...!
알테우르 : ...틀림없군. 저것은 크로스 게이트다.
카리 : 크로스 게이트? 뭡니까, 그게?
알테우르 : 그보다, 남아 있는 크루를 죄다 퇴함시켜라. 이 유적을 제압한다.
카리 : 옛. 사령관님께선?
알테우르 : 나는 니브할과 같이 남겠다. 오트 크루즈 모드로 전환해두도록. 함장, 너도 함에서 내려라.
카리 : (뭐라고...?)
니브할 : 뒤는 제게 맡겨 주십시오. 카리 함장.
카리 : ...제겐 배를 지킬 책임이 있습니다. 퇴함 명령에는 따를 수 없습니다.
알테우르 : ...좋다. 그럼 공간전이 준비를 시작하도록. 전이 장소는 나중에 지정하겠다.
카리 : ......
알테우르 : 아직도 공간전이 장치가 신경 쓰이는 건가? 저것 덕분에 우린 그랜드 크리스마스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다.
카리 : 하지만, 전이 출현시의 ES웨이브 패턴... 그건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알테우르 : 이유를 알고 싶다면, 가르쳐 줄 수도 있지. 단지 조건이 하나 있다.
카리 : 무엇입니까?
알테우르 : 일이 끝날 때까지, 아무 것도 묻지 마라. 내 명령에 따르도록.
카리 : ...알겠습니다.
알테우르 : 아말라, 그쪽은 어떤가?
아말라 : 알테우르 님이 예상하신 대로입니다. 살포한 Z크리스탈이, AI1을 재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카리 : (Z 크리스탈...? AI1의 재생...!?)
아말라 : 라즘나니움과의 상승효과와 크로스 게이트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로 수복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듯 합니다.
알테우르 : 훗, 엘데 밋테는 일을 잘 해 주었군. (이제 강룡전대가 간에덴을 쓰러트리기만 하면, 내 계획은...)
아쿠아 : 거, 거짓말이야...! 그 때 AI1은 분명 우리 손으로...!!
휴고 : 그, 그래. 녀석은 완전히 소멸했어...! 그런데, 부활하다니!
테츠야 : 에어 크리스마스는 그랜드 크리스마스의 결전에서 격침되었을 텐데...! 아니, 공간 전이로 거기서 도망친 거였나!?
에이타 : 하지만 현재 그것이 가능한 지구의 전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메키보스 : 섀도우 미러는 공간전이 장치를 가지고 있었지. 그거랑 비슷한 건가?
길리엄 : 아니... 시스템 XN은, 이제 존재하지 않아.
액셀 : 우리가 쓰던 트라일로바이트 급도 공간전이 기능을 보유했던 건 아니야. 츠바이가 전이시킨 거지.
길리엄 : 소디언의 대거도, 아직 해석 중이다... 실용화 되지는 않았어.
메키보스 : 그럼, 우리 쪽의 전이 장치를 어떤 수단으로 입수한 건가...?
비렛타 : 아니야!
아야 : 대장님!?
비렛타 : 아까의 전이출현, 그 ES웨이브 패턴은...!
아이비스 : 이루이! 이루이가!! 크으으윽!!
코우타 : 저, 저 자식들이!!
잉그 : 갈릴나간!!
알테우르 : ...지금까지 수고했다, 함장.
카리 : 예.
니브할 : 그럼 저희는 이만. 보고는 제게 맡겨 주십시오.
알테우르 : 그럴 필요는 없어.
니브할 : 네?
알테우르 : 이제 어디에도 보고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니브할 : 하지만, 제 역할은...
알테우르 : 그렇게 말하고서, 알아낸 정보를 어디에 팔 거지? 미츠코 이스루기인가? 조보크인가? 아니면...
카리 : 아니!?
니브할 : 아, 알테우르 님!?
알테우르 : 만일을 위해서다. 너희들의 입을 막아야겠군.
니브할 : 자,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저, 저는!!
테츠야 : 자, 자기 편을!?
알테우르 : ...이걸로 남은 건 너뿐이다, 아말라. 활약을 기대하마.
아말라 : 이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어디까지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알테우르 님.
알테우르 : 그럼 시작하지... 최후의 의식을.
아이비스 : 크윽! 간에덴에 다가갈 수가 없어!!
휴고 : 저 녀석들, 지금 무슨 짓을!?
알테우르 : 강룡전대여... 너희들에게 감사를 표하마
테츠야 : 아, 알테우르 슈타인벡!!
잉그 : 살아있었던 건가!?
알테우르 : 오랜 기간동안 쌓아올린, 10중 20중으로 짜 온 나의 계획...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너희들 덕분에 최상의 종극점을 이끌어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모든 인자가 모였다.
츠구미 : 서, 설마 간에덴을 흡수할 생각이야!?
아이비스 : 이, 이루이!!
길리엄 : 염동력이 없는 자가 간에덴을 제어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거냐!
알테우르 : 마시아프가 필요하다는 소리인가? 알고 있다!
길리엄 : 뭐!?
브릿트 : 하지만, 이루이는!!
알테우르 : 그런 놈은 필요 없어! 난 도박에서 이겼다! 그렇다, 잉그! 너를 강룡전대에 보낸 것이, 역시 정답이었구나!
잉그 : !!
알테우르 : 자, 이제까지의 전투로 높아진 네 염을 해방시켜라! 내 진언을 들어라! 테트락티스 그람마톤!!
잉그 : 크윽!! 모, 몸이!! 우아아아아아!!
아리에일 : 이, 잉그!!
잉그 : 아아아아아악!!
알테우르 : 너는 열쇠다! 인조신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그리고, 진실의 "문" 을 열겠다! 그러면, 허구의 기억은 진짜가 된다! 오랜 시간 품어온 나의 의문! 지금이야말로, 그 모든 것을 밝힐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