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스티밋으로 자유롭고 싶은 @ZORBA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일본 오사카의 전자제품 거리인 덴덴타운 부근을 다녀와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사실 전자제품 거리라지만, 세상의 모든 취미 거리가 될 만한 모든 것들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그냥 오사카 오타쿠들의 성지 같은 곳이라고 할까요ㅎㅎ
오늘도 발 걸음이 가는데로 다니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저 편하게 따라와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학원이 끝난 뒤 여자친구와 저녁약속 전 시간을 떼우기 위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덴덴타운에 갔습니다.
저 멀리 건담이 보이는 걸 보니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걸어서 갔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다른 수단으로 가시는 분들은 다른 느낌의 덴덴타운을 만나실 거에요.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모습의 거리입니다. 반듯한 느낌이 드는? 딱 일본의 거리 느낌이 나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건물 위에 올려져 있는 알 수 없는 조형물 +_+
음 취미와 관련해서 먼저 사진을 찍은 건 뽑기(가챠퐁) 기계들이네요. 이렇게 수도 없이 많고 종류도 다양한 기계들이 곳곳에 놓여져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트와이스 관련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기계도 찾았네요!ㅎㅎㅎ 일본에서 트와이스의 인기를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ㅎㅎ
예전에는 이곳저곳에서 가끔 피규어를 구입하곤 했는데요. 요즘엔 분재에 빠진탓에 구입하지 않지만, 블로그 정신으로 들어가봤습니다ㅋㅋㅋ 아 이곳엔 메이드 카페도 있어서 메이드 복을 입은 누나들이 호객행위도 하고 그래요. 여자친구는 한 번 가보자고 하는데 오글 거려서 아직 시도는 못해봤습니다ㅋㅋ
Animate라는 건물이었는데요. 아마 7층쯤 되었던 것 같은데 온갖 캐릭터 상품들이 가득합니다ㅎㅎㅎ
자세히 사진을 찍기가 힘들어서 멀리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뭔가 위험할 것 같은 층부터, 유희왕 같은 캐릭터 관련 카드를 취급하는 층도 있네요.
가보면 남자들로 가득할 것 같은데 갈 때마다 거의 남녀 성비가 30:70로 보통 여자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뭐 귀여운 것들로 가득하니 그렇겠죠?
그렇게 나와서 다음 상점에 들어가봤더니.. 추억의 게임보이를 팔더라구요.
초등학생도 되기 전 처음 접했던 게임기가 아닐까 싶어요. 그땐 그 흑백 화면의 게임기가 얼마나 갖고 싶던지ㅋㅋㅋ
지금도 하나 갖고 싶더라구요. 게임기 옆에는 게임 팩도 팔고...ㅎㅎㅎ
아마 지금 이십대 초반이나 십대들은 모르는 물건일 것 같습니다ㅋㅋ
다른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닌텐도의 슈퍼 패미콤도 보이구요.
쉽게 뽑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뽑을 수 없는 인형 뽑기 기계도 찍어봤습니다.
아참 지나가는 사람들도 뒤를 돌아보게 하는 마력! 마리오 카트도 다니네요ㅋㅋㅋ
카트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다니는 걸로 아는데, 이제껏 도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사카에도 생겼나봅니다.
그만큼 덴덴 타운 부근이 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꿀 팁!
일본 느낌이 나는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사진에 있는 곳을 이용해보세요.
덴덴타운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입니다.
일본의 주방으로 불릴만큼 맛있는 음식이 많은 오사카인데요. 자연스레 요리도구, 주방 기구 품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150미터 정도 가게들이 줄 지어 있는데 꽤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간략 정보
- Google maps :
1.난바 덴덴타운
2.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