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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이 한국에 갔다.
한국에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중동은 여름 방학이 길다.
석달이 조금 안되는 것 같다.
아마도 더운 날씨 탓에 겨울 방학은 짧고, 여름 방학은 길어진 것 같다.
혼자 있으면 스팀잇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시간도 더 많고, 여유롭고, 담배도 자유롭고....
공항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열었을때 왠지 모르게 허전했다.
혼자서 커피를 타고... 책상에 앉아서... 한참 동안을... 멍~~... 하고 있었다.
아직은 아내의 온기가 남아 있는 부엌을.... 아이들 방안을.... 거닐어 본다.
아직 두달도 넘게 남았는데.... ㅜ.ㅜ
지난 봄에 다녀온 가족여행 사진을 찾아 보았다.
넷이서 찍은 사진을 힘들게 찾았다....^^
Have a nice 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