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줄창 먹스팀만 써대는군요ㅋㅋ
어제 지인들 모임이 끝나고 갔던 술집이 있습니다.
바로 을지로 입구역 근처의 '배상면주가'
입구부터 술 항아리들이 놓여있습니다.
좁은 실내를 예상했는데
굉~장히 넓은 내부.
족히 400석정돈 되는것같습니다.
한쪽엔 실제로 술을 주조하는 시설도 있는데
굉장히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이 녹아있는 신기한 느낌입니다.
이곳의 막걸리는 계절 이름을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로 되어있는데 겨울로 갈수록
숙성이 깊게 된 막걸리라 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가을 막걸리와
골뱅이쫄면을 주문했습니다.
막걸리는 부드럽고 쓰지않으면서도
너무 달지도 않아 즐기기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막사라 하여 사이다가 땡기는데
사이다 생각을 못했습니다ㅋ
신기한 술들도 먹어보자 해서
복분자 탄산주와 포도와 블루베리로 만든
탄산주도 같이 먹어봤습니다.
와인맛도 나면서 아주 맛있었네요.
을지로 근처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상호명 : 느린마을 양조장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 5길 26 미래에셋센터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