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엄마와 자주 먹으러 갔던 냉면집이 생각나서 오늘 먹으러 다녀왔어요.
위치는 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474 상가 2층 피노키오냉면 이예요.
동생 어학연수 보내놓고 밥을 거의 못먹어서(군대 보낸거 마냥 몇날 며칠을 눈물로 지새웠답니다ㅋㅋ) 우리가 뭐라도 먹어야한다며 가서 울면서 먹었던 기억을 되짚으며 맛있게 먹고 왔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이 동네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이예요. 오늘도 가서 조금 줄서서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줄서있는건 늘상 있는 일이예요.
원조냉면과 들깨수제비, 김밥을 먹었어요. 냉면은 중간맛으로요~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답니다😋
다 먹고 김밥도 한 줄 더 시켜먹었어요ㅋㅋㅋ
메뉴판을 보여드리면
포장도 가능해서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여름이면 포장해다놓고 집에서 먹었었어요~^^ 추석내내 기름진 음식들 많이 먹어 냉면먹기 딱이었어요ㅋㅋ 좀 허름한데 오히려 이런집이 더 맛있는거 아시죠? 다음에 지나가실일 있음 한번 드셔보셔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