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리아입니다.
제가 세부에서 지내면서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는 필리핀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이름은 데이비 클레어라고,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제 옆에 앉아있던 이쁜 친구였어요. 그 친구 불판에 자꾸 불이 심하게 올라와서, 점원불러주고 도와주려다가 친해졌어요.
요기는 제가 아끼는 숨은 맛집입니다.
데이비가 소개해줘서 함께 방문했어요.
가정집 같은 모습인데, 2채가 있어요.
까사 우노 / 까사 토스.
우노는 낮시간에는 쉬고 저녁시간에 다시 오픈한다고 합니다. 저는 까사 토스로 이동했어요.
고민 고민한 끝에 선택한 음식들은,
고기가 많이 들어간 피자 / 감바스 / 시식입니다.
여기서, 시식! Sisig은 무엇일까요?
돼지 얼굴.... 이에요.
필리핀 전통 음식입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난 후, 재료의 출처를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자주자주 먹고 있답니다. :-)
소고기 스테이크도 주문했어요.
요 음식은 파이입니다. 안에 고기가 들어있었어요.
메인 요리를 맛있게 먹고, 옆에 문이 있더라구요.
조심스럽게 가보니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디저트는 고민을 하다가,
필리핀에서 아주 유명한 우베!(자색고구마와 비슷) 를
이용한 케이크!
그리고
베스트 셀러라고 추천해주신, 마를 이용한 케이크.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아주 달콤했...어요. 저는 쫄기한 식감의 ‘마’ 를 이용한 케이크가 찰떡 같고 참 좋았어요.
쉐프님을 우연히 만났어요.
제일 오른쪽이 있는 친구가 데이비! 입니다.
호주출신 쉐프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다음번엔 저녁시간에 방문해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