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케케케...
며칠 전부터 저번에 먹었던 인도커리가 먹고 싶다는 초딩몬2. 주말에 가자고 약속했던지라 점심은 무조건 외식이다!
좀 서둘렀더니 밥 다 먹을 즈음에 홀이 손님으로 다 찼어요. ㅎㅎ
런치셋트는 커리 아무거나 한가지와 난 또는 밥 선택, 샐러드와 콜라 또는 사이다가 나오며 단돈 만원!!
신랑이 새로운 직원 환영차 성인 4명이서 커리집에 갔다가 셋트를 시키는 바람에 8만원이 나왔다는데 비하면 참 저렴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는 집입니다.
신랑이 거기 커리집보다 여기가 훨씬 낫다고 하니 말 다했죠. 가성비 갑!
애들 셋이 다 좋아하는 양고기커리 "고쉬코르마"두개/ 돼지고기커리 "포크칠리" /새우커리 "프라운마크니" 를 선택하고 갈릭난과 허니난을 선택, 딸기 망고 플레인 라씨를 주문했습니다.
양을 좋아하는 바람에 양고기를 먹지 못하는 초딩몬2는 양고기커리의 양고기는 빼고 커리만 먹었습니다. 허..참....
고쉬코르마는 제 취향이 아니지만 애들이 엄청 좋아하고 포크칠리는 야채와 돼지고기가 큼직하고 달콤새콤해서 맛있습니다. 포크칠리맛이 강해서 그런지 프라운마크니는 그에 비해 심심한 느낌? 그래도 카레도 맛있고 새우도 탱글탱글 맛있었습니다.
밥도 무한리필이라 두 그릇 먹고 커리와 난도 깔끔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배불리 먹고 나와 문구점도 구경하고 야구장이 있길래 가봤더니 펀치기계와 두더쥐게임등도 있어서 탕진잼하고 미용실에 들러 머리칼도 자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와~~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