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티미언 여러분들!!! 김설사입니다!!!
앗 조금 들뜨게 인사를 하고 말았군요
왜냐하면 오늘의 저는 굉장히 기분이 좋거든요
왜냐구요?!
오늘 저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카페를 갔기 때문이죠 ㅠ
세상에 맙소사.. 그곳은 너무나도 좋은 곳이었답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카페 [봉황동]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7번길 21
이곳은 지난해 대한민국의 K-pop을 강타한 선미의 ‘가시나’같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굉장히 고전미가 넘쳐흐르고 우리나라의 90년대를 고스란히 간직한 듯 보입니다
건물 외벽을 봐도 아시다시피 옛날 건물 그대로에 간판 글자만 ‘봉황동’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뒤로 녹슨 벽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합시다!
입성
카페의 입구 - 카운터까지는 굉장히 모던한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흰색 벽이 깔끔한 인상을 팍팍 주는 군요!
메뉴판은 제가 찍지를 못했는데
갈색 똥종이에 짙은 갈색잉크로 인쇄가 되어있었는데
소품매치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메리카노가 3,500원으로 타 개인카페와 비교했을때 그렇게 비싼가격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친누나와 둘이 방문했습니다!)는 오리지널밀크티(4,000원) 과 얼그레이밀크티(4,500원) 그리고 딸기봉봉(7,500원)이라는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독특하게 밀크티를 미리 만들어 병안에 넣어보관을 하고있어서 따뜻하게는 제공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리병과 함께 얼음이 담긴 조그마한 컵이 제공이 됩니다
저희는 입구공간에서 조금 들어가 방처럼 꾸며놓은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신발을 신고들어가는 곳이었어요!
골방
헤, 분위기가 확달라졌어요..!!!
사실 저희가 앉은 곳보다 더 안쪽방은 동양화와 함께 고가구들이 더 많이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차지했기 때문에 이곳에 앉았어요..!! ㅠ
그리 크지않은 카페에 여러 느낌을 주는 공간이 있는게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조명도 엄청 좋고 그리고 색감이 정말 눈이 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음식도 밀크티도 정말 깔끔했습니다
밀크티같은 경우에는 오리지널과 얼그레이의 맛 차이가 두드러지게 났는데
얼그레이가 조금더 쌉살하고 짙은 맛이 낫어요!
부드러운 밀크티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오리지널을 드시는 것을 추천할께요!
딸기봉봉은 부드러운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그 위에 딸기, 바나나, 키위 등의 과일을 얹은 음식을 말했는데요! 저는 이런 디저트를 처음봐서 굉장히 특색있는 디저트를 즐기는 기분이 났어요!!!!
신나버렸답니다
진짜 누나랑 셀카찍고 찍어주고만 두시간을 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어제 먹은 한신 닭발과 좋은데이 새 버전으로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당^^
한신은 언제나처럼 맛있었지만 좋은데이는 15.9도버전인데 저는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19도짜리를 먹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랜(?) 연휴가 끝나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월요일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