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공근리라는 곳으로 횡성여행을 갔습니다
근처에 병지방계곡도 있고 산세도 좋고 공기도 좋아 가족끼리 펜션을 빌려서 갔는데
아침에 일찍 출발하다 보니 새벽부터 움직인 와이프가 감기 기운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운동장 해장국 집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횡성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희는 운동장 해장국 집에서서 한우내장해장국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7천원 요즘은 대부분 이정도는 하는것 같아요
아내는 내장에 냄새가 난다고 해서 잘 못먹는데 이곳에는 아주 좋아라 합니다
밥은 돌솥밥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저는 사실 돌솥밥은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남들은 좋아하는데 특이하죠
밥을 덜은다음 물을 부어서 숭늉으로 드셔도 되시고 그냥 누룽지로 만들어 드셔도 괜찮습니다
또 하나 볼거리는 이곳 사장님이 연세가 조금 있어 보이는데 보디빌딩을 하셔서 몸이 좋습니다
가끔 주방에서 직접 나오셔서 식사하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곤 합니다
그러면 운동장 해장국집의 내장을 볼까요
어때요 신선해 보이나요
냄새도 않나고 국물도 얼큰한것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국물이 조금 적게주셔서 추가로 달라고 했습니다
다음서 부터 조금더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횡성여행 중에 한우만 드시지 마시고 이곳에서 술한잔 하고 속풀이 하는것도 좋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나오는데 강원도 스타일입니다
이날은 김치보다 깍두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접시 더먹었습니다
가끔 깍두기 국물을 한우내장해장국에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다 드시고 난후 이렇게 돌솥밥을 누릉지를 드시면 되세요
국물이 따끈한것이 속풀이로 좋습니다
횡성여행 여행중에 한우고기를 드신다면 다른곳 보다 축협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곳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질좋은 가격을 좀더 저렴하고 안심하고 드실다고 하네요
자 드디어 한우내장해장국을 다 먹었네요
이날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더니 페션에서 족구를 한게임 했는데
저희 가족이 승리를 했답니다 ㅎㅎ 물론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횡성여행 계획을 잡고 계시는 분들중에 식사할곳이 마땅하지 않는다면
이곳 운동장 해장국 집에서 한번은 후회없이 드실만 합니다
이것은 제 취향으로 적은것이니 식당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운동장해장국
주소 : 강원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