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티입니다:)
계란이 들어간 수제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 눈누난나 목동41타워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를 찾았는데 두둥! 하필 15:30~16:3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팻말이 걸려있었어요 뉴뉴 그래서 다른 메뉴를 정하러 한바퀴 돌다보니 엇! 처음 보는 이 ‘빨간집’은 무엇이지:D?
‘SHY BANA' AMERICAN SOUL FOOD 미국남부 가정식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2층 202호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밖에도 큼지막하게 메뉴판이 있어 확인이 가능해요.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민경언니 손으로 드시는 것 아니랍니다~ 손에 포크있어요 포크) 목동41타워에도 생겼나봉가요~
'맛있는 녀석들'이 먹고 갔다니 왠지 칼로리 폭탄 맞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은 이미 가게 안으로, 엉덩이는 이미 착석쓰~
(※가게 안에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매장홍보 사진으로 첨부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은은한 주황불빛과 앤틱한 액자들 그리고 식욕을 돋구는 빨강 뽀인트까지 깔끔깔끔 합니다.
우선 메뉴부터 고르긔~!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우리가 먹고 싶던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가 들어간 세트 이름이 무려 ‘XXX LARGE’라니요.. 노노노노 노우~ 맘 굳게 먹고 단품선택에 나섰어요. 고민고민 없이 선택한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와 ‘켄터키 치킨 샐러드’ 그리고 리필이 가능한 '탄산음료'까지 주문완료!
하고 테이블 위에 보이는 요 사랑스러운 문구 ‘EAT TODAY, DIET TOMORROW’ 오홍~! 그렇다 이거지~? OKAY:)
두구두구두구 생각보다 음식이 금방 나왔어요~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생각보다 기름지지 않고 단백한 느낌~! 오랜만에 어릴 때 즐겨먹던 미트소스 스파게티 맛이에요~
한입 돌돌 먹자마자 도착한 ‘켄터키 치킨 샐러드’를 또 한입 먹는데 우아~ 치킨이다! 그냥 말 그대로 치킨이에요~ 호홍 다시 생각해도 맛있어요~ 캣슈넛, 해바라기씨 등등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와 싱싱한 샐러드 덕분에 물리지 않고 싹싹 쏙쏙 맛나게 먹었답니다:)
먹고 나서 다시 보니 ‘EAT TODAY, DIET TOMORROW’가 ‘오늘은 이거 먹었으니 내일은 다이어트 해라아~?’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기분은 몰까요.. 하하 이참에 강제 다이어트 하게 생겼어요.
먹고 싶던 수제 버거집의 브레이크 타임 덕분에 찾게 된 ‘SHY BANA’ 메뉴선택까지 따따봉~! 미국 남부 가정에서는 요런 것이 주식이라니 햄 벅 하 게 떠 효>.<! 정말인지 아닌지 현지에서 확인하고 이 맛을 느껴보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