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케케.....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내일은 학교 자율휴업일에 모레는 근로자의 날이라 초딩몬과 4일은 같이 지내야합니다.ㅠㅠ
일단 계획은 월요일에 광장시장가기로!
어제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알탕에 소주를 혼자 마시며 신랑에게 주사(?)를 부리고 잤는데 아...이렇게 많이 마신적이 까마득한 옛날이라 뒷감당은 생각도 안한겁니다.
머리도 어질어질하고 속도 개운치않아서 뭔가 시원한게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냉면먹으러가자고 졸랐지요.
저번에 먹으러갔던 [삼막칡냉면]에 갔는데 3시에 가까워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을 줄을~~~
아... 김정은의 평양냉면을 깜박한 겁니다.
날씨도 더워져서 사람이 바글바글한 걸 보니 지난번 겨울에 일찍 방문했었던 때와 영 딴판이어서 어리둥절했습니다.
곱배기와 일반의 차이입니다.
처음 방문한 신랑의 비냉평가는 꽤 만족스러워보입니다. 다만 먹는 도중에 식초를 한번 넣더니 맛을 버렸다며 후회하더라구요.
만두는 저와 동일하게 일호면옥 손을 들어줬습니다.
신랑말로는 일호면옥에는 양배추가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둔한 저는 그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ㅠ
후식으로 생과일쥬스집에서 쥬스를 먹었습니다.
냉면값은 33000원나왔는데 쥬스값이 20000원나오네요. 헐......
머리는 아직도 띵해서 한숨 자야겠습니다.
향후 10년간은 이 바보짓을 다시는 하지 않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