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정하는 건 무척이나 어렵네요. 그냥 간단히 했어요.
사실 이 그림의 포인트는 잘 안 보이실지도 모르지만,
인물의 뒤편에 위치한 창살과 그 양 옆으로 펼쳐진 푸른 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그림의 왼쪽 위로 보이는 저 지저분한 것도요. 쟤들이 없으면,
그림이 무척 심심해요. 거칠어도 시선을 모아주죠.
설명하긴 애매해도 그냥 잘 되고 있구나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잖아요.
전 그게 무슨 기분이냐면 어느 순간부터 덩어리를 붙이는 것 같아요.
그렇게 입체적으로 인식이 되면 순탄하게 흘러가요.
착착 달라 붙는 느낌? 잘 되지 않을 때는 굉장히 평면적으로 느껴지고요.
하지만 잘 될 때는 거의 없는 게 현실.
비록 이게 모작이지만, 똑같이 하기보다는 나름대로 바꿔볼려고 노력했습니다.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하게 변화를 주어서 나중에는 제 나름의 그림이라고
할 만한 걸 찾고 싶네요.
끝으로
원래는 녹색으로 포인트를 줄 생각이었는데 그리다보니 까먹었어요. 헤
Reference
https://unsplash.com/photos/vX3-JPzfHJg
Program used Photoshop CC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