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자리에는 이더루야가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녀석은 탄광업을 하고있죠.
매일매일 이더를 캐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마전 날벼락이 떨어졌더군요.
ㅇㅇ산업공단서 마이닝 하던 채굴장에 철거명령이!!
이미 모든 시설투자는 다 해놨다는데..
결국..
산업용전기를 사용한 것이 화근이 되었더군요.
나름.. 위로의 말은 전했는데..
하지만..
그 주변 몇몇 곳에서 탄광업을 하셨던 분들이 더 계셨나봅니다.
몇 분은 퇴직금으로 받은 전액을 투자하셨던 분들도 계시고..
제 일은 아니지만.. 소식을 듣고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분명 나름의 미래를 꿈꾸며 목숨과 같은 큰 돈을 투자하셨을텐데..
미래의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투자자한 것과 다름이 없을 텐데..
속이 타들어갈 상황에
마이닝을 해 본 적 없는 저로서는 이것이 얼마나 커다란 문제인지 감이 오진 않지만
어렵던 시절 에어컨 비용도 내지못해 신용대출 받던 이더루야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러나..
녀석이 불쌍하진 않습니다.
이미 이더루야는.. 그간 팔아묵은 이더로 인해 이미 인생역전해서리 --;
게다가 다른 탄광은 아직도 팽팽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이바닥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음에도
오랜 직장생활의 결정체인 퇴직금까지 손해보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에비해..
산업용 전기도.. 임대료도.. 에어컨비도 묵지 않는..
스팀잇 마이닝이
정말 속편한 채굴인듯 싶네요 ^^
아무리 작더라도..
우린 스팀탄광에 다달이 비용을 넣진 않잖아요.
머리에 쬐끔 쥐가날 뿐이죠 ^^
오늘도 자신을 표현하며 마이닝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