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은 내생일, 방학을 하고 알바만 하던 나에게 정말 특별한 날이었다. 오랜만에 생일축하한다는 연락으로 나와 안부를 주고받는 친구가 반가웠다. 내가 이렇게까지 주변사람들한테 많은 축하를 받을줄도 몰랐고, 내가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문뜩들었다. 이렇게 좋은일들로 가득한 생일을 보내고, 일년에 딱 한번 먹는 생일주도 먹어보는 잊을수없는 경험도 했다. 또 멀리 대학을 다녀서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일찍 학교에 가느라 못잤던 늦잠도 잤다. 행복하고 알찬 방학을 보내겠다 다짐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내 사소한 일상생활에서 행복함을 찾을 수 있었다. 이처럼 앞으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범사에서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내 자신이 되게 해달라고 오늘도 기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