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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1909~1926년에 들어와서 온실에서 키우고 있다.
요즘엔
꽃이 화려하여 가정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 거 같다.
식물원에 들어 섰을 때
은은한 꽃 향기가 느껴져 란타나의 향기인가 하고
코 끝을 꽃에 갖다 댄다.
이 아이가 아니다.
약간 독한 기운이 느껴진다.
한 참을 돌아다니다 정원사를 만났다.
그녀에게 물으니 그 향기의 주인은 목서 혹은 은목서라고 부르는 아이라며
그를 찾아 준다.
작은 밥풀떼기 몇 개 붙어있는거 같은 초라한 모습이다.
한창때가 지나고 낙화의 시기를 인내하고 있다.
그래도 향은 여전히 아름다운 목서이다.
란타나는
꽃은 화려하나 식물 자체에는 독성이 있다는 그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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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 자라섬 이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