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4일 나미나라에 가는 배를 탔다.
월요일인데 사람이 많다.
오래전 방영 된 드라마의 성지로 기억되는 탓인가?
귓전에 울리는 소리의 절반은 외국어다.
언젠가는 나도 한 번 봐야지 하면서 못 본 드라마는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다.
일본의 동화작가,사노 요토는 생의 만년에 한국 드라마에 많은 위로를 받으며 투병생활을 했다.
나도 그녀처럼 언젠가 육체적 고통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오면 볼 기회가 오려나...
산책하고 뒹굴기 좋은 이곳에서 사람들은 여유롭다.
카메라 소니a 6000,렌즈 55-210 mm 줌 렌즈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