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쿨, Niagara on the lake, Canada, 2008.08, Cannon 450d
잔뜩 기대했던 나이아가라 폭포는 생각보다 더럽고 냄새나는 곳이었다. 불친절한 사람들, 비싼 물가, 혼자 왔다고 내쫓던 한인 식당. 힘들고 고된 기억만 남았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뒤로하고 우연히 알게 된 근처의 작은 마을로 떠났다.
창가, 문, 앞마당 할 것 없이 꽃이 피어 있었고 오래된 벽을 타고 무성한 넝쿨이 감싸고 있었다. 꽃향기가 나는 마을,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를 나는 꽃향기가 나는 마을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