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5번 출구로 나가서 2분정도가면 Pomato라는 김밥집을 만날 수 있다.
김밥 전문점은 아니고 분식을 파는 곳이다. 김밥 종류가 많아서 김밥을 먹으러오는 사람들이 많다.
숯불구이 김밥, 돈까스 김밥, 매콤불김말이김밥, 김치참치주먹밥, 멸치주먹밥 등 간단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이 곳이 인기가 있는 다른 이유는 24시간이기 때문이다. 강남점과 서울대입구점은 24시간이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다.) 그래서 밤에 놀다가 배고픈 사람들이 많이들간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직장인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그런데 서울대입구점을 갈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를 여자분때문이다. 정말 불친절함의 끝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두 번가서 두 번 다 기분이 상해서 집에 돌아왔다. 돈까스 김밥을 좋아하는데 여기만 돈까스 김밥이 있어서 두 번이나 갔지만 정말 손님을 손님 취급 안하는 직원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 돈까스 김밥이 맛이 없었으면 한번가고 말았을 것 이다.
손님이 와도 쓱 보고 본채만채, 반말, 인상찌푸리기, 음식 탁탁 내려놓기, 인사 안하기 등 불친절함의 모든 조건을 모아놓은 것 같았다. 물론 이 등치좋은 여자분 말고도 친절한 직원이 있겠지만 어쨋든 앞으로 다시는 안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