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생태계를 이끌 서비스 ‘CONACT’ 출범을 준비하며 플랫폼 비즈니스와 관계된 뉴스를 정리, 인사이트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 아티클은 Richard L. Schmalensee 와 David Sparks Evans 가 집필한 “Matchmakers” 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플랫폼 사업의 정의 A business model that creates value by faciliating exchanges between two or more interdependent groups, usually consumers and producers
영어가 어렵지 않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정의는 구글 Explanaion에서 가져왔습니다. 정의에서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세 부분입니다. 먼저 “business modell” 사업은 수익을 창출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돈벌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식의 접근 보다는 우리가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 이 플랫폼이 수익창출이라는 결과로 정당하게 평가받는다! 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creates value” 플랫폼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란 우리의 사업 기획에 담겨있지요. 리더는 자신이 관심사를 통해 수익을 얻고, 멤버는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걸 배우는 것!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것!
세번째, “faciliating exchanges between ~” Producer(conact에서는 리더)와 Consumer(conact에선 멤버) 의 교류를 쉽게 만드는게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큰 줄기의 정책과 세부적인 장치들을 통해 리더와 멤버가 매력을 느끼고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 됩니다!
이렇게 정의만 봐도 큰 틀이 다 잡히네요. 저자의 인터뷰 핵심 내용들을 보며 성공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힌트를 더 얻어봅시다.
두 집단이 진짜로 가진 문제를 해결한다.
Producer와 Consumer가 가진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시킬 방법을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경영학 수업 첫주에 들을 법한 말이네요. 그만큼 중요한가봅니다. Conact에는 리더와 멤버가 있습니다. 각각
-리더: 컨텐츠에 대한 일정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일련의 행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회원
-멤버: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여 특정 모임에 활동에 참여하고 다른 사람과 건강한 교류를 하고자 하는 회원 이렇게 정의해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도 정의를 잘 들여다보면 각 그룹의 니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의빌런..) 리더는 다른 사람과 공유+ 수익창출 멤버는 다른 사람과 교류+ 활동 참여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리더만의 니즈는 수익 창출이 있네요. 이를 위해 우리는 리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지요. 멤버의 참여비용이 그것이 되겠네요.
멤버 고유의 니즈는 활동 참여입니다. 쉽게 말해 “돈쓴만큼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지요. 확실한 컨텐츠를 통해 두 니즈를 함께 충족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컨텐츠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멤버는 즐기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요. 우리의 역할은 일단, 컨텐츠를 제공할 전문성을 가진 리더를 모으는 것이 되겠구요.
두 집단의 공통된 니즈는 ‘다른 사람과 만남’입니다. 사람의 성향과 인성(!)이 반영된 파트여서 참 여럽긴 해요.. 우리가 걸러내기 힘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좀더 원활한 교류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적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리더가 컨텐츠 역량은 있지만 교류를 이끌 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큰 빛을 보지 않을까요?닭이먼저 달걀이 먼저 문제 해결하기
성공적인 플랫폼은 소속된 리더와 멤버의 수가 많지요. 회원의 수는 플랫폼의 성패와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는 두 집단 중 어떤 걸 먼저 갖추어두냐 입니다. 책의 저자들은 OpenTable과 Apple의 사례를 들어 해결방법을 제시합니다.
2–1. Producer를 위한 서비스 제공 OpenTable은 먼저 producer 확보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OpenTable은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인데요, 레스토랑 회원 수를 늘리기 위해 레스토랑들이 쉽게 예약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먼저 제공했다고 하네요. 서비스 이용 레스토랑이 늘어날 수록 예약 서비스 제공자도 늘어나는 효과를 본 것이지요.
우리 사례에 적용한다면, 리더에게 이익이 될 만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2–2. 초기 컨텐츠 직접 제공 Apple이 2007년 아이폰을 처음 내놨지만 그때 앱스토어에는 아무 어플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은 몇몇 어플들을 직접 개발했고 이걸 기준삼아 개발자들에게 직접 연락했다고 하네요.
우리는 ‘책토’를 비롯한 몇몇 기존 모임들이 있고 이를 기반으로 초기 컨텐츠를 갖추고 시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희망적인 부분이군요!Eyeballs 확보
처음부터 와이드하게 접근하지말고 국지적인 성공을 이룬 다음 확장하란 조언입니다. Conact에 적용한다면 1)지리적으로는 서울 중심 2)주요 사용자는 2040 청년계층 이렇게 되겠군요수익 창출 모델 고려하기
규칙을 바르게 설정하기 우리는 이미 훌륭한 수익 창출 모델을 가지고 있지요. 바로 예치금 제도입니다! 이 시스템이 문제 없이 잘 돌아가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하고요. 말보다 꾸준한 행동이 어려운 부분입니다.기존 생태계에서의 문제 검토
기존 비슷한 가치를 제공했던 생태계 그리고 같은 방식을 추구하는 기존 플랫폼의 문제를 항상 주의깊게 보아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경우 학원, 동아리 등을 검토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추가적, 독립적인 작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기존 플랫폼 분석은 이전에 행한적이 있지요. 크리에이터 클럽, 문토, 트레바리 등 모임들은 멤버입장에서 비싼 비용+ 부실한 콘텐츠 문제가 있다고 분석했었습니다.
Conact는 이 부분을 해소하길 추구하므로! 우리의 계획대로 밀고 가보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플랫폼 비즈니스의 큰 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초창기에 잡은 가닥이 얼추 옳은 방향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아직 거친 계획들이지만 차츰 다듬어가며 하나씩 실행에 옮기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앞으로 다룰 내용은 -좋은 리더를 모집하기 위한 기준 -기존 생태계는 무엇이 있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유사 플랫폼 현황 입니다. 더불어 플랫폼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리포트를 꾸준히 발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