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학강사는 그렇게 말합니다. 문제 속에 답이 있다. 문제는 쉽게 풀어라...
그런데 수학문제는 알면 쉽게 푸는데 인생의 문제들은 그것이 결코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인생의 문제들이 뭐 공식에 적용하면 다 되는 것도 아니고 풀이 과정을 정확히 해도 중간에 작은 것 하나도 문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니 삶에서의 문제는 풀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인생의 문제를 푸는 공식을 발견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공식”이라는 책에서 리오넬 살렘이라는 저자는 일상에서 쓴 수학공식을 비롯해 전문적인 수학공식까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수학공식을 설명합니다. 제곱수를 시작으로 삼각형과 사각형, 각, 이차방정식, 이진법과 무한까지 10개 분야로 나누어 쉬운 공식부터 어려운 것까지 49개 공식을 해설했습니다. 이 책에서 새로운 수학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는 페르마라는 사람입니다. 페르마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a²+b²=c²를 넘어 a의 n제곱+b의 n제곱=c의 n제곱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이것을 지금도 수학자들이 하나씩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논리는 수의 무한입니다. 이 공식 안에 대입될 끝없는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 끝을 이 페르마도 모르고 주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수학자는 아니지만 그 공식의 끝은 이것입니다.
기도에 순종이 제곱되고 말씀에 순종이 제곱되면 하나의 은혜의 제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