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 하고 싶은 나....
레시피를 하나씩 익혀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잔치국수가 제일 만만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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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레시피를 찾아보면, 크게 세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국수 삶기
- 고명 만들기
- 육수 만들기
1, 2, 3을 각각 만들고 마지막에 합치면 잔치국수다.
여기서 3번은 생략한다. 귀찮고 시간 걸리니까 ㅡㅡ
초보자 레시피는 초간단해야 한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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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삶아보자.
국수를 사러 마트에 갔는데, 소면 중면이 따로 있더라. 배부르게 먹고 싶어서 중면 샀다.
오리온 옛날국수 중면 9인분: 2150원
1인분은 500원 동전 크기만큼이랬는데, 봉투 겉면에 친절하게 크기가 표시돼 있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투입!
국수 삶다보면 거품올라오면서 끓어 넘친다. 이때 물 한 컵 받아서 부어주면 더 쫄깃해진다함.
국수 삶는 시간은 4-5분이랬는데, 물이 끓어 넘칠 때마다 물 1컵 부어주기를 3번 하니 얼추 맞는듯. 사실 물이 끓어 넘쳐서 불이 자동으로 꺼졌다.
그리고 체에 걸러서 찬물에 씻어준다. 손으로 비비적비비적. 더 쫄깃해진다 함.
국수 삶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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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명을 만들어 보자.
집에 있는 재료를 썼다. 당근 + 애호박 + 대파.
근데 스팀잇 사진 크기 조절 안 되는 거 실화?? 보기 편하게 가로로 길게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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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안 만들 건데....
근데 잔치국수에 국물이 있어야 하니...
이렇게 하고 면에 말아먹음 끝!
+간을 안 맞췄는데, 김치를 넣어서 먹으면 될 줄 알았다....
근데 의외로 먹을 만한데?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