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말 맑은 날씨의 화요일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AB형 혈소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건너건너 듣게 되었고, 지정 헌혈을 하기 위하여 가까운 헌혈의 집으로 갔습니다.
몇년만에 해보는 헌혈이라 헌혈이 안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헌혈을 할 수 있는 상태였고, 아침을 안먹고 왔다니까, 일단 초코파이라도 먹으라고 하시길래 정말 오랜만에 초코파이도 먹었습니다.
성분 헌혈은 전혈과는 다르게 혈장과 혈소판을 분리애서 나누는 헌혈이라 시간이 더 오래 걸리지만,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니 뿌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한시간이 넘게 헌혈에 시간이 걸렸지만, 굉장히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혈소판이 필요하다고 했던 분에게 연락이 와서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듣고 뭔가 오늘은 사람다운 일을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계속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젊은 사람들의 단체 헌혈이 많은 반면에 개인 헌혈자는 적고, 10대 20대의 헌혈이 거의 대다수의 헌혈을 차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헌혈은 16세 ~69세까지 할 수 있는데, 10-20대만 많이 하다 보니 그 양이 부족한 상황이 올거라고 합니다.
특히나 O형 혈액은 응급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어 항상 부족하다고 하네요.
헌혈의 집에 혈액이 필요한 사람은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라고 되 있는 글귀가 마음에 와닿았네요.
오늘의 생각을 나누고픈 질문입니다.
- 여러분들은 헌혈을 자주 하시나요?
- 지금까지 몇 번 정도의 헌혈을 해보셨나요?
- 헌혈을 한다면 혹은 안한다면 어떤 이유이신가요?
여러분의 생각들을 나눠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