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모듈의 첫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KR 넥스트콜로니 단톡방은 요즘 후끈후끈합니다. 아마 다른 넥콜 커뮤니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었다는 점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만, 드디어 적립된 금액의 30%를 주는 보상풀 분배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는 것도 컸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질 내역을 살펴보면 돈이 딱히 들어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게 오늘의 현질 내역이구요.
어제 현질 내역입니다. 맨 위에 glory7 2개가 보이네요 - 이전까지 약 300스팀 정도 현질했었는데, 이번에 29스팀짜리 블루프린트 2개를 샀죠.
보통 게임들이 신규 컨텐츠 이후 현질량이 확 올라가는 것을 고려하면, 이건 참 실망스런 "판매량" 입니다.
이번 보상풀의 규모는 5만 스팀입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이 규모가 유지되려면 매 시즌마다 5만 스팀의 현질이 발생해야겠죠.
어제와 오늘 99스팀 체스트를 쓴 유저는 단기적인 것이라 보이므로, 평균적으로는 하루에 100스팀 정도? 높게 잡아도 200스팀 정도가 들어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한 시즌이 250일은 되어야 5만 스팀인데... 250일이면 너무 길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적으로 뭔가 현질을 유도할만한 획기적인 업뎃이 나오지 않는다면, 게임의 보상풀은 말라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럴 기미가 보이면 유저들이 현질을 덜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는지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