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있어, 스테이블 코인이란 아마도 테더(Tether) 또는 스팀달러(SBD)가 가장 친숙한 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서 리브라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그리고 유명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테이블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유렵중앙은행인 ECB이 스테이블 코인이 특정 화폐의 형태가 아니라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정의했다고 합니다.
- ECB, 스테이블 코인 관련 보고서 공개…내용 들여다보니 / 2019. 8. 30. 기사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를 총 4가지로 분류했는데, 그에 해당하는 분류는 하기와 같습니다.
- 토큰화된 펀드(Tokenised Funds)
- 오프체인 담보 스테이블 코인(Off-Chain Collateralized Stablecoins)
- 온체인 담보 스테이블 코인(On-Chain Collateralized Stablecoins)
-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Algorithmic Stablecoins)
토큰화된 펀드(Tokenised Funds) : 자금의 지원을 받으며 발행자가 상환 가능성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것을 의미함.
오프체인 담보 스테이블 코인(Off-Chain Collateralized Stablecoins) : 다른 전통적인 자산 계층의 지원을 받으며 관리인이 안전 보관 책임을 지게 됨.
온체인 담보 스테이블 코인(On-Chain Collateralized Stablecoins) :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자산의 지원을 받게 되며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안전하게 보관됨.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Algorithmic Stablecoins) : 미래 구매력에 대한 기대로 지원되며 어떤 당사자의 책임도 요구되고 않고 근본적인 자산 관리도 필요하지 않음.
이렇게 4가지의 관점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보게 되니, 항상 1달러 페깅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생겨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관점이 있다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호황기 때에는 가만히 있어도 가격이 오르느라 공부에 소홀히 했다면, 지금처럼 횡보장일 경우에라도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공부를 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분들은 하기 레포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