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월도 절반 정도 지났고, SCTR 토큰 발행과 함께 보상을 받을 날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박차를 가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생각보다 지인 영입이 쉽지 않아 포기한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몇 명의 지인을 섭외했고, 추가로 더 섭외하려는 욕심이 생기기는 했지만, 스코판에 끌어들인 지인마저도 제대로 정착시키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라 판단하여, 더 이상 지인 영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인원들조차도 암호화폐와 관련된 글로 수두룩한 스코판에서 어떤 글을 써야할 지 계속 고민하고 있는 듯 하여, 태그에 대한 설명과 암호화폐 글이 아니더라도 sct-freeboard라는 태그를 사용하면 된다는 추가적인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가 봅니다.
아마도 이런 문제 때문에 신규 유저가 쉽사리 스코판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면, 스코판보다는 트리플에이, 스팀짱에 먼저 정착시키는 방법도 한 가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어렵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암호화폐보다는 영화 또는 일상 글을 통해 자연스레 스팀 커뮤니티에 스며들게 된다면, 억지로 끌어오지 않더라도 스코판, 트리플에이, 스팀짱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스코판, 트리플에이, 스팀짱이 각각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경쟁 상대로 여길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각 니트로스가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더라도 결국 스팀에 종속되는 구조이고, 종속된 각 니트로스끼리는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가짐으로써 좀 더 확장, 그리고 발전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사가 오직 한 가지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의 니트로스에서만 활동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지인 영업을 하실 때, 굳이 스코판에서의 활동을 강요하지 말고, 트리플 에이, 그리고 스팀짱 등에서 먼저 활동하는 것을 권유한다면 좀 더 쉽게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가입을 시키고, 첫 글을 작성하게까지는 조금 강제성을 부여시켰는데, 계속된 강제성이 주어진다면,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느껴질 것으로 생각하여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한 채, 일단을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자주 글을 작성하는 지인이 있는가 하면, 첫 글을 작성한 후 잠시 휴식을 갖고 있는 지인도 있는데, 과연 이 중에서도 몇 명이 잘 정착하여 활동할 수 있는지는 저도 궁금하면서도 기대되고, 또한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화 리뷰, 그리고 일상 글을 통해 시작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스코판의 신규 유입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인 영업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 지인 영업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과 같은 생각 때문일텐데, 스코판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지인이 있다면, 스코판이 아니더라도 트리플 에이, 스팀짱을 통해 먼저 스팀 커뮤니티에 들어오도록 하는 방법을 추천드려 봅니다.
물론 이 방법이 100% 확실하고,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양한 시도, 실패를 통해 좀 더 배워나가는 과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