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의 댓글로 답변드렸지만 별도의 포스팅을 작성하셨으니 여기에도 답변을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핵심적인 논지를 비켜가시려고 하지 마십시오. SCT의 하드캡(?)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열년에 발행가로 40억원씩... 30년 간 1200억원의 토큰가치가 SCT에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터무니 없다면 SCT운영진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이외에도 donekim님 주장에 문제가 많습니다.
초기 운영자가 프리세일 가격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했다고 하는데... 운영자는 동일한 가격에 구입했다고 밝힌적이 없습니다. 만약 donekim님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라면 그것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토큰 분배를 "그렇다 카더라"라는 이야기로 전해 들어야 하는것 자체가 사업이 완전히 불투명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게다가 토큰지분이 희석에 의해 운영진이 손해를 보려면 지금 운영진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16만개 이외에 추가로 생성되는 토큰중에서 운영진 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donekim님이 이게 사실인지 확답해 줄 수 있는지요? 아니라면 운영진이 인플레이션에 의해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실명과 신상에 대해 전혀 몰라도 익명으로 쌓아온 평판과 명성이 있는 사람이면 매년 40억원어치 꼬박 꼬박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겁니까? 상식에 반하는 주장입니다.
2명의 계정은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누구인가요? 저는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조차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신뢰와 사업상의 공정함과 투명성은 별개 문제입니다.
매일 새로 발행되는 천만원어치가 넘는 토큰은 어디로 가는지요? 전체 발행량의 58%가 분배되고 있다면 38%는 누구한테 가는지요? 운영자가 SCT를 발행해서 얻는 이익어 없는것처럼 말하는 것은 본질을 호도하는 것입니다.
운영자가 어떻게든 초기 토큰가격을 확보했고.. 사전보유분 16만개의 1/3에 육박하는 토큰이 매일 발행되고 상당량이 운영자에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든 운영자는 손해를 보기 힘듭니다. 이런 게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뒤에 따라 들어가는 투자자들입니다.
donekim님이 누군가를 아무리 사랑하고 믿더라도 사업모델은 투명하고 타당성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투명하지 않다는 것은 donekim님도 감히 부인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불투명한것만은 아니야..."라는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반론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나는 이런 것도 정직하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sct가 타당성이 없다는 것은 하드캡과 현실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300백명이 보팅을 주고받는 사이트가 일년에 40억씩 가치가 올라갈리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백만명의 가입자가 있는 곳도 인수가가 40억이 넘는곳이 거의 없습니다.
투명하지도 않고 타당하지도 않은 사업모델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운영자이고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투자자입니다.
SCT 운영자가 공익을 위해 사익에 얽매임 없이 일하고 있으며.. 만약 사업이 실패해도 운영자는 피해자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편향된 의도가 있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RE: [SCT] 스팀코인판은 운영진이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