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트코인이 가는 방향에 대한 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직전 고점과 저점을 연결하는 추세대를 활용해 기울기를 볼 수 있는 피치포크를 써서 파동을 카운팅하곤 합니다. 먼저 재작년의 최고점 19,000달러에서 이번년도의 최저점인 3,100달러를 피치포크로 그려줍니다. 이 때 제가 보는 관점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피치포크의 중간선을 이번 고점이었던 13,900달러 꼬리를 기준으로 두는 것입니다. 좀 더 확대해서 보면
마치 어제 9,250달러 부근을 지나는 피치포크 구간에서 반등한 것과 같은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 3,240달러 부근이 피치포크를 깨고 튀어나왔으므로 이 관점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19,000달러에서 3,100달러까지의 피치포크의 중간선을 일봉기준으로 봉이 마감한 곳에 위치시켜 보았는데요. 아랫 바닥인 3,240달러에도 딱 들어맞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피치포크의 기준선에서 저항과 지지가 일어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일봉 기준으로 피치포크의 구간선의 저항을 맞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반등을 할 자리로 예상되는 8,600달러를 가르는 추세대를 3,100달러와 앞으로의 고점 사이의 피치포크 중간선으로 두고 파동을 그려봤습니다. 13,900달러가 3,100달러에서 시작된 3파의 끝 지점이라고 한다면, 현재는 4파 조정 abc파의 c파 진행중입니다.
8,600 달러 부근에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근거는 주봉기준 일목 구름의 기준선과 19,000달러와 3,100달러 사이의 피치포크 구간선이 겹치는 부근입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7,500 달러도 염두해두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은 주봉상 음운의 상단구간이자 강력한 지지구간 중 하나이며, 4파 조정파의 1.618 되돌림 구간이기도 합니다.
현재 일봉상으로 파동을 카운팅해보면 아직 4파 abc조정 중 c파가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3,240 달러부터 13,900달러를 3파의 완성으로 본 4파 조정은 피보나치 기준으로 0.382 되돌림에서 반등한 뒤, 0.238 구간 근처까지 올라왔다가 재차하락하여 0.5 되돌림(8,600달러)으로 내려오는 abc 형태를 띄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매도세가 강력하다면 이를 뚫고 7500달러 근처까지도 내려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0.618 되돌림 구간이 7,350달러입니다.)
진행되고 있는 4파 조정파 abc중 c파는 매도세의 강세에 따라 목표값이 정해진다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8,600달러 뿐만 아니라 7,500달러도 눈여겨봐야합니다.
잠시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얘기해보면 3파에서 내려온 4파의 저점은 1파가 끝나는 고점을 넘을 수 없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차트에서 이러한 부분은 지켜지지 않는다며 엘리어트 파동은 틀린 것이라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보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파동이 그리는 기울기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파동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계속 비슷한 모양을 만들어갑니다. 이를 프랙탈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프랙탈의 예로 은하계를 보통 생각하곤 합니다. 이 비슷한 모양을 가지는 파동은 사실 똑같은 모양을 그리고는 있지만 기울기에 따라 모양이 달라보이는 것이죠.
예를 들기 위한 그림으로 파동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실제 가격으로는 1파의 고점보다 4파의 저점이 더 내려간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를 피치포크로 기울기를 대입해보면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치며
오늘 이야기는 단순히 의 생각을 정리한 것뿐이며 투자의 권유 목적으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투자결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 것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