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인사고가 관련 마무리를 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다 보니 연말이라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아직 한달이 넘기 남기는 했지만 막상 12월이 되면 이런저런 행사 때문에 한해 마무리나 내년 계획을 잡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보통 11월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저는 올 한해는 최근 지내왔던 것과는 좀 달리 바쁘게 지내온 것 같습니다.
특별한 계획을 한 것도 없고 오로지 철인 3종 하나만 계획했었는데 얼떨결에 다시 시작한 스팀으로 인해 어쩌다 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계획한 철인 3종은 부상만 입고....ㅜㅜ
이러면 계획한 것을 이루지는 못했다고 봐야겠네요.
내년에는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생각 같아서는 육아 휴직을 쓰고 재활에 힘쓰면서 바쁜 아내를 좀 도우면서 지내고 싶기는 한데 쉽지 않겠지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시간동안 다른 것을 구상도 하고 SCT 관련 서비스도 좀 더 전투적으로 할 수 있긴 할텐데...
이건 계획이라기 보다 희망사항이겠죠? ^^
지금 염두에 두고 있는 계획은 2가지입니다.
- 영어 공부
- 개발 공부
회사에서든 SCT 에서든 영어를 쓸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출장을 갈 일도 있고 내년에도 스팀페스트에 갈 예정이라고 하니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이 잘 할 수 있도록 좀 전투적으로 공부를 해야할 듯 합니다.
개발 공부는 현재 독학으로 하면서 억지로 따라가고는 있지만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쿡북을 보면서 안정화와 보안 관련 쪽의 공부를 하여야겠습니다.
점점 더 많은 유저가 모일 것이고 더 많은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기에 이 부분은 필수일 듯 합니다.
나아가 제 개인적인 창업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밑거름이 될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한해 계획했던 바를 잘 이루셨나요?
내년 계획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