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때쯤이면 위의 겉옷을 무엇을 입을지가 고민입니다.
자가용을 타고 출근하면서 부터는 밖에 있는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보통 얇은 점퍼를 입고 다닙니다.
집에서 나와서 차에 타는 시간, 회사에 주차를 하고 사무실로 걸어가는 시간에만 약간의 추위를 견디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갑작스러운 회식 일정이 잡히면 낭패를 볼때도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회식 장소까지 걸어갔다가 오는 동안 얇은 점퍼가 원망스럽습니다.
12월쯤 되면 그래도 겨울이니 얇은 점퍼는 안 되겠지요.
그때쯤이면 코트를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요즘 패딩은 예쁘게 나오지만 제가 가진 패딩은 넘나 두껍고 회사에 입고 다니기에는 좀 튀는 스타일이라서 더 안 입게 되네요.
따뜻한 남쪽 나라라서 코트로도 추위를 견딜 수 있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밖에 다닐 일이 많을 때는 무조건 패딩을 입고 다녀야겠지요?
그리고 서울쪽으로 출장이 갈 일이 있으면 완전 무장을 하고 갑니다.
기차에서 내리거나 비행기에서 내릴 때면 이게 같은 나라가 맞나 싶을때도 있거든요 ㅎㅎ
여러분들은 요즘에 어떤 아우터를 즐겨 입으시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