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Sct가 오픈한지 벌써 1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간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고, 많은 사람들이 보상을 받아갔으며, 또 많은 사람들이 sct의 일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스팀재단이 하지 못한 일을 스팀엔진 측에서 이뤄냈습니다.
수천스팀의 보상, 그리고 그걸 받아낸 sct 운영진
Sct의 오픈 첫 날, 몇몇 글들에 수천sct가 찍혀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Sct당 0.5스팀으로 치더라도 엄청난 양의 보상...
그리고 혹시 덤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그리고 이러한 걱정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셨습니다.
Sct를 스테이킹 하자는 글들이 올라왔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일 후, 첫 sct보상이 나온 후,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sct는 가격방어에 성공했고 오히려 1스팀을 뚫으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뒷 배경에는 sct운영진의 역할이 컸습니다.
(코파시님은 1000eos를 팔고 0.7스팀에 sct 매수벽을 세우셨습니다.)
그렇게 10일이 지났습니다.
시장에 풀린 80만개의 sct
프리세일 물량 320,000, 그리고 10일간의 보상 480,000
총 80만개의 sct가 시장에 풀렸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일 인플레이션율은 5%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1.2스팀까지 올랐던 매수호가는 0.7스팀으로 떨어졌고, 0.5스팀 위의 매수물량은 9000스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기세라면 며칠 후면 프세가 0.5스팀이 뚫리고 weedcash와 같은 길을 걸을 수 도 있습니다.
장미빛 미래 뒤에 숨겨진 악재
Sct는 우리에게 장미빛 미래를 보여줬습니다.
높은 보상, 20명의 큐레이터, 그리고 탄탄한 운영진...
하지만 그 뒤에 숨겨져 있던 가격에 대한 불안감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볼때는 없습니다.
외부에서 광고를 받아오건 어떻게 하건...
일 48,000개의 sct 발행을 감당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 48,000개의 sct,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운영진이 계속해서 받아주기란 불가능합니다.
유저에게 스테이킹을 강요하기도 어렵습니다.
광고를 유치한다 하더라도 저 수익이 날 순 없습니다.
과연 누가 저 물량을 받을 수 있을까요?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라
과연 우리는 지금 어느 지점에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