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경길에 큰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안성 휴게소를 500m 앞둔 시점에 갑자기 타이어 점검등이 들어오면서 오른 쪽 뒤 타이어의 공기압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속도를 줄이고 휴게소에 들어간 후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타이어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오른 쪽 뒤 타이어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보험사 긴급 서비스에 전화를 걸어서 타어어 교체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펑크인 경우에는 간단하게 수리해주고, 아니면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해준다고 하는군요. 잠시 기다리니 협력사 직원 분이 도착하였습니다.
타이어 상태를 보시더니 최근에 타어어 점검을 언제 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작년 여름에 하였다고 하니, 타이어가 편마모가 심한 상태로 주행을 하여 타이어 안쪽이 닳아서 구멍이 났다고 하더군요. 고속 주행 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귀경길이 너무 막혀서 서행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응급대책으로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고서 문제의 타이어를 보여주시더군요.
제가 봐도 상태가 심각하더군요. 왜 편마모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타이어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교체한 타이어로는 최고 속도 50km/h를 넘지말라고 하더군요. 쌍라이터 키고 시속 50km로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했습니다. 모두 알아서 비켜가더군요.
집까지 남은 거리는 약 45km. 시속 50km로 딱 한 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천천히 달리니 운전 피로도가 더 올라가는군요. 다행히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고속 주행 중에 타이어 문제가 생겼다면 정말 큰 사고가 생길 뻔 했습니다. 평소에 타이어 점검 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