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가 있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소식.
거의 모든 채팅방에서 사망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연예인에게 있어서 가장 목 졸라 오는 것은 루머와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리도 루머와 악플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이기도 하구요.
이걸 보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어린 나이에...
사람은 참 시기와 질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이겨내지 못해서 상대를 헐뜯고 계속해서 깎아내리려고 하죠.
아마도 설리는 노브라 사건 때문에 더 많은 키보드워리어의 타겟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뿐만 아니였습니다.
예전 설리의 남자친구인 최자에도 타겟팅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힙합하는 이들 사이의 성공의 마지막이 어린여자와의 잠자리라느니, 여성이 성공의 악세사리라느니..
뭔 되도안한 이상한 논리로 도대체 뭔 소리하나 싶더군요.
이 댓글에 가수 예은이 댓글을 달았던 것을 보고 너무 사이다였습니다.
너무 속시원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머리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지..
정말 세상에는 별 미친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누구 말 처럼 미친놈은 뚜들겨 맞아야 정신차리나..
설리 사망사건 이후로 악플러 처벌을 위한 인터넷 실명제가 요구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도 계속해서 나오던 요구였지만 아직까지 실행되지 않고있죠.
온라인이라는 공간은 본인을 숨기고 마음껏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도 하지만, 적어도 상대에 대한 배려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악플? 충분히 적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정도라는게 있는 법이죠. 또 어느정도 타당성을 따지면서 이야기를 해야되구요.
그런 에티켓 조차 못지키는 모습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악성 악플러들은 똑같이 한번 꼬리표처럼 달고 살아보면 정신차릴까요
여튼 온라인의 공간은 정말 무서운 공간으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도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네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적다보니 열이 올라 횡설수설하는 것 같네요.
오늘의 제가 여러분에게 궁금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