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SAGODA에 접속했습니다.
처음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유입이 될 거라는 생각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10학년 복학생 선배님' 의 컨셉으로 하려고했는데 혹시나 정말 혹시나 교수님이 적은 글에 선배님인척 댓글 달면 안될 것 같아서 바로 정신차리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접속해보니 아직까지 글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페이아웃 전 글만 보이기 때문이었습니다.(SAGODA 는 1일 페이아웃 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어색하기도 했고, 아직까지 글이 많이 없었기때문에 많은 시간이 투자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정할지 고민중에 있다고 합니다.)
사고다를 들어가보면 대부분이 특정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글들이 대다수 입니다. 어쩌면 댓글 풀이 형성 될 수 있는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 사고다는 토론 및 질문 위주라고 합니다.
주제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어필 할 수 있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상대방의 의견을 통해서 얻을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토론 주제를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댓글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ㅎㄷㄷ..
예를들면
[토론] 인천공항 ‘공캉스’ 제재해야 할까?
[토론]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으로 대체되어야 할까?
관광지의 입장료에 대한 생각
[토론] 웨얼이즈 쓰레기통?
[의견] 우리에게 시란 무엇인가? 어때야하는가? 그런 기준이 있는가?
[토론] 개고기 식용 논란
등등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는 주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저의 생각을 댓글로 적기도 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SAGODA를 보면서 칭찬해줘야 할 부분과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양을 투자하고 시작했다.
- 꾸준하게 토론을 유도할 주제거리가 생성 되어야한다.
스팀잇을 하다보면 정말 투자 하나도 없이 임대를 통해서 만들어 나가는 스타트업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팀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칭찬받아야 마땅하단 생각이들고,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알바비 모아서 자금을 만들었다고하니 얼마나 기특한지요.
이렇게 적고있자니 글로리님의 글이 떠오릅니다.
글로리님의 글을 읽고는 저도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관련글 : https://www.steemcoinpan.com/sct/@deer3/3cnkue)
반대로 우려스러운 부분은 아직 초창기라서 누군가가 계속해서 꾸준하게 토론을 유도할만한 주제거리를 내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꾸준하게 글을 적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내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저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유저들로 하여금 토론 및 질/답이 이어지겠죠.
여튼 확실히 토론 주제에 대해서 같이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는 10학년 복학생 선배님 컨셉이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