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포스팅이 필요한 적 없었나요?
누워있다가 잠이 들어서 방금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났네요.
1일1포스팅 24시간 텀에 맞춰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런 불편함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올리면 되지않냐? 라는 말을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침에 글을 올리는 것 보다 저녁에 퇴근 후 집에서 글을 올리는게 심신안정에 좋더군요.
또 mini 나 dcommerce의 보팅은 24시간에 한 번 받을 수 있기에 조금이라도 보팅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글 작성 텀을 24시간으로 맞추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스코판이 url 기반으로 바뀌면서 스팀코인판 내에서 작성한 글만 sct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벽 00시 쯤에 글을 올리는게 편해서 23시 부터 글을 준비하고는 하는데 가끔 몸이 피곤해서 누워있다보면 오늘처럼 그냥 잠이 들어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여러 알람을 맞춰놓다보니 알람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글 하나 작성하고 다시 잠을 청하곤 하죠.
이렇게 자다가 일어나면 너무 몽롱해져서 내가 뭘 작성하는지 뭔 이야기를 적고싶은지, 정신을 차리는데만 수십 분이 흘러가버립니다. 그렇게 정신을 차려 집중해서 글을 몇 자 적고나면 다시 잠이 깨버려서 리듬이 깨져버리곤 하죠.
아마 이게 저의 피곤의 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예약포스팅이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리얼맨권님의 여러분은 스팀에서 어떤 봇이 필요하신가요? 에서도 예약포스팅이 필요함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 때, 스팀픽의 예약포스팅으로 정말 편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날의 감정이 담겨있지 않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긴합니다만, 예약포스팅으로 주말이나 원하는 시간에 정말 잘 사용을 했었습니다.
스코판은 url 기반이기에 예약포스팅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오늘에야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보게되네요.
아마도 예약포스팅이 생긴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적은 피로도로 글을 작성할 수 있을 것 같고, 지금처럼 글 작성하려고 자던 중 다시 일어나는 일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