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관련글 : https://www.steemcoinpan.com/sct/@oldstone/steem)
전에 스팀페이코를 통해서 결제한 인증을 남겨주면 스팀페이코 계정으로 보팅을 해주곤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스팀 협동조합이라는 제안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knZ8yFb
농부 스티미언 분들께서 들어오실 수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을 따로 개설해둔 상태이니 많은 관심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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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 총 4명이 자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농부도 아닌 놈이 왜 거기있니?
부모님께서 의성으로 귀농 하신지 어느덧 3년이 되었고 자그마하게 고추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더불어서 가족들끼리 먹을만큼 여러 작물을 자급자족하고 계시는데, 혹시나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저도 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추석에 부모님 댁에 찾아뵈니 고된 농사일에 야윈 모습을 보고 너무 안쓰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제가 서울에 있으면서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이러한 쪽으로 생각을 계속 해보게 되는 것 같네요.
한번은 어머니께 제가 글 적는 곳에 작물을 팔아보고 수익이 나면 바로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는데, 어머니께서는 "만다꼬~ 걍 우리가 알아서하면 된다" 하시더군요.
말은 그렇게하셔도 힘드실걸 뻔히 알고있어서 계속 마음이 쓰였었는데 이런 자리가 생겨서 개인적으로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농사를 크게 지으시는게 아니라서 판매물량이 많지는 않을 수 있지만, 판매 할 수 있는 만큼은 이러한 방식으로 판매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자리잡힌게 아니라 언제 어떤 작물이 올라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준비되면 한번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항상 실물경제가 이뤄지기를 바랬던 저로써,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파는 이도, 사는 이도 서로가 윈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방금 부모님과 통화를 해보니 생각보다 고추가 잘 팔리나 봅니다.
(=,.= 괜한 걱정이었나..)
어릴때 고기 사바키나 배워서 고기나 싸게 팔아볼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