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래 글에서 6월 중순에 글 보상 설정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50:50으로 하는 것이 수익면에서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 [초보자를 위한 스팀잇] 글 보상 설정, 무엇으로 할까?
https://steemit.com/steem/@yoon/3emuvi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코인마켓캡에서 스팀달러는 1.4USD라고 표시되고 있지만 이는 전체 거래소 평균 가격입니다. ‘Markets' 탭을 눌러 거래소를 확인해보면 폴로닉스가 1.5USD, 비트렉스는 1.06USD로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현재 폴리닉스는 입금이 불가능해 STEEM과 SBD를 거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거래 가능한 비트렉스를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 스팀과 스팀달러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STEEM : 1.84USD
- SBD : 1.06USD
1스팀을 사기 위해 1.736스팀달러가 필요합니다. 스팀 내부 마켓에서도 대략 그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팀달러가 거의 1달러로 내려왔기 때문에 50:50이 수익면에서 더 이상 유리하지 않습니다. 폴로닉스 거래소에서 스팀과 스팀달러 거래가 가능해지면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50:50’과 ‘파워업(100)’ 설정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에 따라 보상 설정을 정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파워업 설정을 하면 달라지는 점
- 7일 후 글 보상이 전부 스팀파워로 지급됩니다. 고로 현금화가 어렵습니다.
- 50:50으로 설정한 다음에 내부 마켓에서 스팀으로 교환하고 파워업을 해도 손해볼 건 없습니다. 변동이 큰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합니다.
그런데도, 파워업 설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다른 분들 말씀과 같이 스팀잇에 대한 애정 표현, 정도 아닐까요. (스팀의 가치가 올라갈 거라 믿고 스팀에 투자하고 있다는 신호를 주는 거죠)
- 파워업 설정을 하면 다음과 같이 글 제목 오른쪽에 스팀마크가 붙습니다. (살짝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