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rdy입니다 :)
오랜만에 Kick-starter 를 방문했습니다. www.kickstater.com
거의 2년만이네요.. ㅋㅋ
스타트업에 빠져살던 어릴적엔 자주들렸었는데
속세에 찌들었는지 간만에 들어갔어요.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예전엔 한국에서 펀딩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 한국제품도 간간히 보이는걸 보니
길이 많이 열린 듯 합니다. 그럼 소개 시작할게요!
kick starter 란?
(위는 킥스타터 홈페이지 메인이에요.)
킥스타터란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사이트에요.
그럼 도대체 크라우드 펀딩이 무어냐,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자금을 후원 받는 방식이죠.
사실 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단체가 아무리 좋은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로 실행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금이 없기때문이죠.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바로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킥스타터 이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 누구든 아이디어 상품을 런칭함과 동시에 자신이 투자받고 싶은 목표금액(pledged)을 설정합니다.
- 그 아이디어 상품이 마음에 들면 구매 즉 투자(back)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설정된 기간동안 그 아이디어는 사람들의 투자액의 수치로 평가되요.
- 만약 이 프로젝트가 초기에 설정된 목표금액(pledged)을 달성하면
돈은 결제가 되고 그 자금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서비스죠?
또 이런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의 순기능이 몇가지 있습니다.
- 저희같은 일반 구매자들은 많은 사람들의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만약 목표금액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프로젝트 자체가 캔슬되니 사지말아야 할 제품은 자동으로 걸러지게 됩니다.) - 판매자는 자금투자를 받기위해 항상 경쟁하고 고민하며 더 좋은제품을 끊임없이 기획하게 되고요.
- 좋은 아이디어가 제 값에 평가받고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시스템 덕분인지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 기발하고 사고싶은 아이템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항목별로 구경 & 쇼핑을 할 수있답니다.^^
그럼 제품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저는 현재진행중인 프로젝트중 아주 핫 한것만 모아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졸로의 무선이어폰도 보이구요, 게임도 보이네요. 그런데 제 시선을 완전 빼앗긴 곳은
바로 코다마 주식회사? 의 Obsidian 3D Printer
옵시디언? 흑요석이라는 군요. 바로 다용도 흑요석 3D 프린터라고 하면 되겠네요.
목표금액을 살펴보니 1억 정도 였는데 거의 9억이라는 돈이 모였어요.
판매자가 측정한 가치보다 9배더 높은 가치의 아이디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가격은 얼리버드의 경우 5만원이 었네요... 와우
지금은 옵션별로 100달러짜리부터 250달러까지 구성되있네요.
기존 델타 방식의 3D프린터 처럼 X,Y 방향과 위아래로 움직이는 판까지 총 3축 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3축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며 재료를 쌓아서 프린팅 하는 방식입니다.
프린팅 된 제품인데 매우 유연하네요...
이젠 적층 방식의 문제점이었던 각 층사이에 생기는 단차문제가 많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옛날엔 재료꼽고.. 프로그램 셋팅하고.. 데이터 넣고 .. 프린팅하고 뭐 하루종일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이건 재료도 화장실에 휴지걸듯이 걸구요 ..
그리고 토스트기 들고다니듯이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콘센트 꼽고 바로 돌려버려요 ㄷㄷ..
또 주목할만한 점으론 VR 디자인 시스템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위에 여성분을 보면 VR기기를 쓰고 허공에다 무용을 하고 계시는데
가상공간에서 손으로 직접 디자인 하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VR기기를 통해 여성분의 시각에 보이는 화면이구요.
이처럼 설계 프로그램을 쓰지 못하는 사람도
직접 자신만의 제품을 디자인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한것이
주목할만 합니다. 갖고 싶네요
혹시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품 런칭해보신분이 계실까요?
있으시다면 경험담 공유 한번 부탁드려요 ㅎㅎ
글이 좀 길었는데 이상으로 Kick starter 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