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
오늘은 3.1절입니다. 왠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싶고 평소보다 애국심이 더욱 더 커지는 날이라죠.
요즘 한국사 과정을 대폭 축소해버리고 입시공부만 주입식으로 하다보니 '삼일절'을 '삼쩜일절'이라고 읽는 웃지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3.1절의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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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5대 국경일의 하나로 3월 1일이다.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하였으며,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이다.
이 날은 3부 요인을 비롯해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념식을 거행하며, 조국 광복을 위하여 싸우다 순국한 선열의 유족 및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원들은 별도로 탑골공원에 모여 그 날의 뜻을 되새기는 의식을 거행한다.
또한, 정부에서는 광복회 회원들에게 철도·시내버스·수도권전철 등에 대한 무임승차의 편의를 제공하며, 전국의 고궁 및 공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가정은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 그 날의 의의를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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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1절에 대해 전문가만큼 알지 못하지만 순국선열들을 위해 묵념하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만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 다행입니다. 태극기를 언제 게양할까요?
태극기함에 써져있네요.
[국기를 다는 시간]
국기는 매일·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한다.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단다.국기를 매일 게양·강하하는 경우
- 다는 시각 : 오전 7시
- 내리는 시각 : 3월 ~ 10월까지는 오후 6시, 11월 ~ 2월까지는 오후 5시국기가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그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
평소에는 이렇게 게양하고 특별히 조기를 다는 날이 있습니다. 현충일과 국장기간,국민장이 있습니다.
조기는 태극기 길이만큼 내려달면 됩니다.
아! 그리고 국기에 대한 맹세가 2007년 개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맹세문 변천과정]
ㆍ초기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ㆍ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ㆍ2007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찾아보니 초기맹세문이라는 것도 있었군요. 저는 1974년이후 맹세문을 외운 세대이데 이것이 문법에 안맞고 세계화시대에 안어울리고 애국심 강요느낌때문에 2007년 수정되었다고 하네요.
낯설긴 하지만 2007년 맹세문이 마음에 듭니다만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1974맹세문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