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가츠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을 좀 멀리 나와서 먹었습니다.
일본 가정식 "키햐아" 에서요..
맛있다는 글만 많이 봤지 저는 처음 먹어보네요..
일본 음식 특유의 달달구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요 ㅋㅋㅋ
곳곳에 키햐아의 공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부착해 놓으셨네요...
키햐아에서는 일본 수입 식자재 및 완제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
(일본 맥주,사케,음료도 판매하지 않는데요) 고 하네요..
이름은 일본식이지만..마음은 다 같은 한국인..!!.
수능 벤트도 합니다...
조카한테 말해줘야겠어요 ㅋㅋㅋ
요거~~ 요거~~
전에 어느 카페 갔을때 뭘까 하고 엄청 신기해서 의견을 다퉜던,,, ㅋㅋㅋ
충전기다, 가습기다 의견이 엄청 분분했었지요..
근데,,, 스피커였어요....
각 테이블마다 커다란 라탄 전등갓이 있어 틈사이로 새어 나오는 불빛이 테이블을 더욱더 운치 있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 주네요.
신기한 거 하나 더
벽에 시계가 두 개 있는데,
OPEN, CLOSE 시간을 해 놨더라고요,,,
요런 센스 인테리어 괜찮은데요...
동료는 미리 점찍어둔 가츠동으로 정했고요, 저는,,,,
첨이라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한참을 보다가 가츠오우동을
택했습니다.
이게 젤 평범할 거 같더라고요....
1인 식으로 깔끔하게 나온 가츠동과 가츠오우동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츠동은 일본식 카츠와 야채를 비법 간장으로 맛을 낸 덮밥입니다..
밥을 조심조심 살살 비벼 저어서 저도 한입 먹어봤는데,, 음~~~ 생각보다 깊은맛이 느껴지며 맛있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가츠오우동입니다.
가츠오 육수에 어묵,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우동이죠..
어묵이 어마 무시하게 들어 있습니다.
맛있긴 한데 제 입맛엔 짭짜름해서 삼실 와서 물 많이 먹었네요...
원래 이렇게 짭짜름한 건가요?
조금만 늦게왔음 줄서 기다릴뻔 했네요..
요즘은 브레이크 타임 식당이 많아서
늦은 점심 먹으려면 좀 힘들더라고요..
그치만 이곳 키햐아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좋겠더라고요...
어느 시간에 와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요즘 한식에 자주 입맛을 들였는데.
갓만에 새로운 입맛.새로운 식당을
탐방한 하루였습니다..
맛집정보
키햐아
[KR#561] 일본가정식은 처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