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기 꼬기! 우리 세포에 힘을 주는 단백질 꼬기를 먹어봅시당.
일단 이렇게 깨끗한 불판 매우 마음에 듭니다. 불판 아래 불 아름답지 않나요. 저는 좋습니당.
돼지 비계?로 불판 닦기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역시 이뻐서 찰카닥. 아직 판이 깔리지 않은 관계로 사진 찍기 놀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산인 듯한 풀때기들과 천엽, 간, 골?, 육회 나옵니다. 맨날 삼겹살만 먹다가 놀랐습니당.
밀착 카메라입니다. 육회라고 하네요. 저는 요런 육회 처음이었는데, 우왕~ 참지름 없어도 배 없어도 그냥 마구마구 냠냠입니다. 그냥 음식이다 생각하고 먹습니다.
간, 천엽, 골.... 이쪽은 제 젓가락이 가지 않는 곳. 간은 어릴 적 아버지가 정말 많이 먹게하신 관계로 물려서. 눈 좋아지라고 꿩간을 정말 많이 먹었네요. 아~ 지금도 입에서 간 냄새.... 그래도 좋아하시는 부위 맞죠.
"아주 니네가 내 등골을 빼먹는구나!" 그 등골입니까요! 태어나서 내 손으로 처음 먹어본 듯합니다. 아~ 못 먹겠습니다. 꼬소하다는데 꼬소가 외출했는지 저는 당췌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단 보기가... 또 등골이라는 말도 거시기하고.
이제 본 게임입니다. 그림으로는 고기가 별로인 듯하죠.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불판에서 버섯친구와 마늘동무와 차돌박이형과 신나게 사이좋게 지내다 빠이빠이하면서 제게로 옵니다. 짜식들. 맘에 들어!
지글 지글. 마늘이 좋아합니다. 저는 많이 먹어야 합니다.
간장 양념장, 초록 부추와 하얀 양파와 색감 좋구요.
차돌박이 하나 콕 집어서 부추양파간장양념과 먹으면........ 침 꼴각이죠^^
그렇다니까요. 제가 마늘 좋아한다니까요. 색깔도 곱죠^^ 오늘부터 제가 착해질라고 마음 먹은 날이라... 다 이쁩니다 부디 내일까지 가기를........
중간중간에 식빵으로 기름 쫙~~ 요 장면도 간만에 보니 예뻐서. 사진놀이로.
아~ 고기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한 점 올려서 치직하다가 착 뒤집어서 치직하다가 먹는 그 맛. 그 기분. 좋음. 또 마늘이 등장입니다. 저 착해지기로 마음 먹은 날이라는 거죠.
크~ 소주 한잔 하면서 말하면 되는데, 왜 나는 말을 안하는지.... 제가 문제입니다. 마구 달리다 소주 한잔 홀짝!
정신없이 먹다 보면 후루룩 고기는 사라지고 가격표가 보입니다. 다들 보시구요.
이집은 어디? 독산동에 있는 암소한마리입니다. ^^
맛집정보
암소한마리
독산동 | 암소한마리, 함 드셔봅시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