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구워지는 고기는 사랑이죠.
지금까지 여러 고깃집을 가 봤지만,
항상 가장 맛있는 고기는 정육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 못지않게 고기를 사랑하는 남편을 데리고
오늘도 맛있는 고기를 먹기 위해
얼마전 새로 발견한 집 근처 정육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저희 부부가 선택한 메뉴는 한우모듬 2인분과 육회였습니다.
한우모듬은 등심 + 부채살 + 살치살 로 구성되어 있어요.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불판을 사용하지만,
소고기를 주문할 경우에는 이런 불판을 준비해주셔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십니다.
맛있는 고기는 잘 구워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는 사장님의 철칙이라고 하시네요.
돼지고기는 주방에서 초벌구이를 해주신다고 해요.
달궈진 불판에
등심 + 부채살 + 살치살 순서로 구웠습니다.
소고기는 살짝 덜 익혀 먹어야 맛있다고 하시는데 정말 입에서 살살 녹네요.
고기가 너무 맛있었던 관계로
남편도 저도 식사를 포기하고
마무리로 육회를 외쳤습니다.
뜨든!
앞의 고기도 맛있었지만 육회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양념도 과하지 않고 무엇보다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근래 먹었던 육회 중에 탑 3 안에 들었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맛집이 생겼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참! 고기를 사서 가시면 파채를 주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경기도 광주에 사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맛집정보
천애육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