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도 이제 벚꽃이 슬슬 피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고향에 있다가 진해에서 벚꽃놀이를 먼저 즐겼답니다.
진해가 고향에서 그렇게 먼 곳이 아닌데
제가 서울에 지내다 보니 참 오기 쉽지 않더라구요 ㅠ
그래도 간만에 온 김에 맛있는 것도 먹고 가자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윗쪽에서 쉽게 먹기 힘든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유명한델 찾아가도 맛이가...아쉽습니다)
그 중에서 생각난게 바로 해물찜!
매콤한 소스에 밥까지 같이 먹으면 정말 일품!
이전에 진해 올때면 들르는 곳인지라 이미 충분한 검증을 거쳤죠 ㅎㅎ
그래서 온 곳이 바로 이동 아구찜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언론에 자주 노출되었나 봅니다.
티비에 나오면 대부분 맛이 변하는데 여기는
그래도 늘 같은 맛이라 사람들이 여전히 붐빕니다.
간만에 왔는데 황금대게찜도 생겼네요.
원래는 아구찜을 먹으려다가
꽃게와 아구가 섞어 들어가있는 섞어찜을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물이 들어가 있는 해물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귀를 경상도에서 아구라고 부른답니다 ㅎㅎ
이 집에 특이한 점이라면 바로 파전입니다.
파전을 약간 튀긴건지 겉이 정말 바삭합니다.
파전을 맛있게 먹고 있으면 찜이 나오는데요
찜에 파전을 찍어 먹어도 꽤나 맛있답니다.
(피자를 파스타에 찍어먹는 한국식 버전?)
봄이라 벚꽃 버전의 맥주가 나왔네요.
맛은 똑같.......;;
넘어가겠습니다
기다리던 찜이 등장합니다.
저희는 3명이서 중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다시봐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입니다.(꿀꺽)
해물을 자르다 보면 이런 비주얼로 변신? 합니다.
해물이 워낙 많아서 당분간은 안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ㅎㅎ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물이 많아서 콩나물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팁이라면? 생각보다 많이 맵습니다.
보통을 시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매운맛이고
순한맛을 시켜야 오 약간 맵다. 으어 맵다? 정도랄까요.
매운맛 좋아하신다면 보통정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올해 진해 벚꽃은 거의 다 졌겠네요.
혹시라도 창원(진해)에 방문하게 되셔서 매운맛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맛집정보
이동 아구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