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의 쓰레기 더미에서 보석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여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서울풍물시장과 동묘시장으로 나들이를 가요.
두 시장의 중간쯤에 갈비예찬이라는 고깃집이 있어요.
1인분에 200g인 고기를 4인분 시키면 소고기는 2인분을, 돼지고기는 4인분을 추가로 주는 곳이어요.
이름하여... 소양념 4+2, 돼지양념 4+4
먹다 먹다 지쳐서 다 먹지 못해도 예쁘게 포장을 해 주니 남기면 어쩌나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집에서는 양념갈비의 제맛을 내기 힘드니 배가 터지더라도 식당에서 먹는 게 좋아요.
고기의 질은 좋았지만, 참숯이 아닌 화학탄을 사용하는 게 아쉬웠어요.
고기를 비빔냉면과 함께 싸서 먹어 보았어요. 살코기의 퍽퍽함을 새콤 매콤한 냉면이 촉촉하게 감싸주어서 좋더군요. 예전에는 된장찌개에 공깃밥을 먹었는데, 앞으로는 무조건 비빔냉면 추가입니다.
상호 : 갈비예찬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398
전화 : 02-2233-3400
맛집정보
갈비예찬
배 터지게 고기가 먹고 싶다면... 4+4 갈비예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