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처가식구들과 연중 행사를 실시합니다.
바로 자연산 송이버섯 파티를 엽니다.
지금이 송이버섯 철이라서 향이 정말 강한 버섯을 구할수가 있답니다.
물론 가격은 후덜덜 합니다.ㅋㅋ
장소는 작년과 같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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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층에서 고기를 사야 합니다.
좋은 고기들이 참 많습니다. 축협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가격도 좀 저렴한것 같습니다.
소고기도 있고 돼지고기도 있는데 오늘은 송이버섯과 함께 먹어야 하기에 소고기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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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워먹기 위해 2층 초장집으로 향합니다.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상이 차려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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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고기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바로 이 녀석들이 주인공이죠. 미리 손질을 좀 해서 가져온거라 밋밋해 보입니다만 자연산 송이 맞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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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놈입니다.
버섯갓이 우산처럼 펴버리면 하품으로 치는데 이 녀석은 좀 많이 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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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고기부터 구워 배를 채웁니다.
아무래도 버섯으로 배를 채우려면 집안 기둥 한두개는 뽑아야 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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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향을 음미하며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됩니다만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불에 살짝 구워 먹는게 좋습니다.
불에 올리면 물이 살짝 비치는데 그때 먹으면 진짜 고소하고 버섯 고유의 향도 느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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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진찍을 여유가 없어서 사진이 몇장 없네요.
버섯이랑 고기 한점이라도 더 먹어야 했던 날이라 손이 바빴답니다.ㅋㅋ
고기와 버섯의 맛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ㅋㅋㅋ
맛집정보
축협한우프라자
[테이스팀] 가을엔 송이를 먹어야죠잉~~~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