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먹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연남동 오복수산에서 카이센동 먹기" 였습니다. 전에 한 페이스북 맛집 페이지에서 사진을 봤는데 너무나도 맛있어 보여서 바로 제 먹킷리스트에 등록했었습니다 ㅎㅎ
홍대쪽을 자주 놀러가는 편이 아니라, 가볼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홍대입구 3번출구에서 15분 정도 걸었던것 같네요. 오복수산은 연트럴파크에서 살짝 떨어진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대표메뉴 카이센동이 가게이름 옆에 자신있게 쓰여있네요
이렇게 테이블석과 다쯔미가 존재하고요, 다쯔미에 앉으면 코앞에서 셰프분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친절하게 카이센동 먹는법이 써있습니다.(근데 전 그냥 제맘대로 먹었네요 ㅎㅎ)
물은 제가 좋아하는 보리차! 저는 항상 생수보단 차가 나오는게 더 좋더라구요.
메뉴입니다. 제가 기대하던 카이센동이 첫번째 메뉴에 똭!!
그외에도 우니동, 사케동, 알밥까지 꽤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카이센동(17000원)과 알밥(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카이센동!! 미역국, 두부, 김과 함께 나왔습니다.
전복, 연어, 새우, 참치, 한치, 광어 등등 해산물들은 역시 싱싱해 보였습니다.
간장을 담는 종지가 함께 나오는데요, 그곳에 간장과 와사비를 풀어서 카이센동에 뿌려 먹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간장이 별로 안짰습니다. 물론 제가 싱겁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신기하게 간장을 많이 뿌려도 카이센동이 별로 짜지지 않았습니다. 좋은 간장을 쓴걸까요? 궁금하네요
알밥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흔히 먹는 고추장 양념이 아니라, 간장 베이스 양념입니다. 싱거우면 간장을 좀더 넣어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먹는 빨간 알밥과 비교하면 이쪽이 훨씬 맛있습니다. 글쓰다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제가 또가고 싶다는 말은 잘 안하는데, 이곳 음식은 확실히 제 혀와와 잘 맞았습니다. 오복수산이 제가사는 동네에 체인점 하나 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맛집정보
오복수산
싱싱한 카이센동 맛집. 연남동 "오복수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