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스팀을 주로 쓰고 베그를 즐기는 초보코인투자자 입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단도리"입니다. 같이 간 후배와 함께 단도리가 무슨 뜻일까..하고 생각하다가 메뉴판을 보니
"도리를 다하다"라는 문구를 보고 ...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정면은 좁고 안으로는 긴 구조입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예전에 일드를 많이 볼 때에 봤던. "심야식당"의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아마도 주방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바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참고로 테이블이 3개 밖에 없습니다. 인테리어에서는 신경 쓴 모습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예전에 아는 형님과 지나가다가 꼬치를 파는 모습을 보고 이곳 대신 오뎅방에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메뉴판을 보고 놀랐습니다. 꼬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다른 메뉴가 있었습니다. 위쪽에 술병들이 나오게 메뉴판을 다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고독한 미식가에서 닭껍질을 맛있게 먹던 모습이 떠올라 닭껍질+염통+똥집을 시켜봅니다. 당연 소주와 맥주는 필수.!! 기본 안주가 나옵니다. 처음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매주 가게 되었는데.. 갈 때마다 기본 안주가 다르게 나옵니다.
사장님이 주방에서 꼬치를 구워주는 모습을 찍어봅니다. 당연히 허락을 받았습니다. 다른 손님들과의 대화를 들어보니 저랑 비슷한 연배에 자녀 나이도 비슷했습니다.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주문한 꼬치를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닭껍질입니다. 플레이트도 갈 때마다 다릅니다.
닭염통과 닭똥집입니다. 이건..다들 아실 테지만 추억의 꼬치입니다. 어릴 적 학교앞이나 집앞에서 100원에 사먹던.. 그 꼬치.. 허나 가격과 맛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 따로 담아 주실 때도 있고 한번에 담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여러번 가서 먹었던 것들을 올리다 보니.. 먼가 중구난방 같고.. 같은 메뉴가 다르게 나옵니다. 하지만 전부 제가 먹고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추가 주문한 닭가슴 명란마요와 닭껍질입니다.
자주와서 그런지 몇일 전에 갔을 때는 사장님이 얼굴도 알아보시고 서비스도 주셨습니다.
최근에 갔던 음식점 중에 거의 최고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 술먹기도 좋고. 일본식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주인과 손님이 한국인이니 한국식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아는 형님을 모시고 준마이를 한잔 하러 가야 겠습니다. 이 근처에 사신 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상호: 단도리
주소: 대구 달서구 조암로 9(대구 달서구 월성동 1857)
전화: 053-636-0567
맛집정보
단도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배가 고파질때, 일본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