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지난주말 충남 예산에 있는 덕산 리솜스파캐슬 인근에서 지인들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하였던 [대장금] 을 소개합니다.
고깃집이니만큼 메뉴판부터 공유할게요.
정갈한 반찬들로 한상 차려집니다.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지역에 왔으니 그 지역 대표 소주를 마셔야겠죠.
가장 먼저 꽃갈비살 (미국산, 26000원) 을 주문하였어요.
숯붙로 달궈진 불판위에 꽃갈비살을 살포시 올려서 취...... 구워봅니다.
미국산인데도 육즙도 많고 소금간 없이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
하지만!!
이 집에 하이라이트는 바로 한우 육회인데요.
가격 : 3만원(280g)
육회를 좋아하시는 아빠의 술상 옆에 앉아 주섬주섬 먹던 엄마가 해주시던 육회와는 그 빛깔과 맛이 전혀 다른 대장금 육회입니다.
남편이 고추장이 들어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말도 안된다며 사장님께 직접 여쭤보았더니 8가지의 재료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계란 노른자와 고추장으로 버무렸다고 하시네요..
남편의 절대미각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OTL
달달하고 아삭한 배와 쫀득한 육회 한점은 그야말로 소주를 부르는 맛이였어요.
고추장이 가미된 제 인생 처음 맛보는 육회였습니다.
리조트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오면 저녁에 늘 술 한잔(?) 해야하는데 [대장금] 은 리솜스파캐슬에서 걸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을만큼 가까워서 운전 걱정 없이 편하게 그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덕산 리솜 스파캐슬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대장금] 참고하세요 :D
맛집정보
대장금
8가지 재료로 맛을 낸 쫀득쫀득 한우 육회 @대장금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