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역시 눈을 감았다 뜨니 월요일이었네요 ㅎㅎㅎ
오늘은 지난 휴가때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릉에서 경주, 경주에서 하루 자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전망 좋은 호텔을 잡고 무더위에 지쳐 잠시 쉬다가 부산에 왔으니 꼼장어를 먹으러 가야겠다고 여친과 이야기 하고 찾아본 맛집입니다.
상호: 성일집
주소: 부산 중구 대교로 103
이 곳은 1950년부터 3대째 이어오는 맛집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국내산 꼼장어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ㅎㅎ
이곳은 기본도 추가도 2인분 이상만 되는 단점은 있는데요 소금구이도 있고 양념구이도 있어 고민하다 양념구이로 3인분을 시켜보았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꼼장어 껍질 묵입니다. 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언제 또 먹겠나 싶어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편육의 느낌이 났던것으로 기억되네요 ㅎㅎ
드디어 나온 꼼장어 양념구이입니다.
보통 먹던 꼼장어와는 많이 달랐는데요 내장과 간도 붙어있어 굉장히 신선하구나 싶었습니다. 내장은 신선하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잖아요~
보통 수입산 냉동을 많이 접하기에 가히 충격적인 맛이었습니다. 양념도 너무 맛있고 꼼장어의 신선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양파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왜 3대째 내려오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솔직히 꼼장어를 더 시키고 싶긴 했지만 2인분을 더하기에는 너무 많지 않나 싶어서 볶음밥을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또 다시 충격을 먹은 저는 와.... 지금까지 먹어본 볶음밥중 생각나는 걸로는 1등인거 같았습니다. 여친과 꼼장어가 좀 아쉬웠지만 볶음밥에도 소주한병을 마셨네요 ㅎㅎ
정말 아껴두고싶은 맛집이랍니다~^^
이번주는 광복절 휴일이 있으니 힘내시자구요~
맛집정보
성일집
부산가면 꼼장어 먹어야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