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번째 Tasteem으로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콘테스트에 참여합니다~
여러분들은 전통시장에 자주 가시나요?
저는 가끔 가는 편인데~
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시장 구경하는것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사람 사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다가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죠~
저는 오늘 전통시장에서~
아주 싸고 맛있는 손칼국수를 한그릇 먹었습니다~
여러분들 개그맨중에 혹시 황기순이라고 아시나요?
예전에 인기가 많았다가~
도박에 빠져 필리핀에서 오랜 시간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던 개그맨이였죠~
그 황기순씨가 재기에 성공해서
칼국수집을 열었다고는 들었는데~
그 칼국수집을 우연히 전통시장안에서
만나니까 반갑더라구요~
물론 체인점이긴 하지만요~
3,500원 짜리 손칼국수를 주문하고서는~
사장님에게 허락을 받고 제가 먹을 칼국수면을
손수 뽑으시는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밀가루 반죽이 아주 뽀얀게~ 애기 속살 같더라구요~
아주 소박해 보이는 상차림이였지만~
생각보다 양이 아주 많았습니다~
국물을 먼저 맛보니까~
특별할거 없는 멸치로 우려낸 평범한 국물이긴 하지만~
깔끔하니 목넘김이 좋습니다~
이제 면을 한젓가락 먹어볼까요?
오잉?
이건 뭐지?
이건 면이 아니라 떡이었습니다~
쫄깃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고~
면발을 한젓가락 먹을때마다
떡을 한 입 베어 먹는 기분이 드네요~
면발이 굉장히 딴딴하고 쫄깃했습니다~
그렇게 칼국수 한그릇을 후딱 비우고~
거스름돈으로 500원 거슬러 받은걸로~
시원한 슬러시 한 잔~
캬아아~
4,000원으로 맛있는 점심과 후식까지 해결했네요~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에~
날씨도 화창한데 계양산 등산하시고~
하산하는 길에 계양산(병방)전통시장에 들려서~
쫄깃한 칼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맛집정보
홍두깨손칼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